시리즈:리브레 한자사전/乭

CJK Unified Ideographs

U+4E6D

뜻과 소리음역자
부수
6획
음역자


石(돌 석)의 뜻()과 乙(새 을)의 음()을 합쳐 乭(돌)이라는 음역자를 만들었다. 노비 이름을 표기하기 위해서 사용했다. 한글이 탄생한 이후에도 사용했다.

한자 유래/서체[편집 | 원본 편집]

용례[편집 | 원본 편집]

  • 도루묵(乭/돌오목)

인명[편집 | 원본 편집]

  • 이세돌(李世乭)
  • 노비명에도 쓰였다.
    개돌(介乭), 갑돌(甲乭), 소돌이(小乭伊) 등등
    이름에 붙던 '돌'은 신라시대에 인명에 자주 사용된 접미사 도리?(都利)가 어원이다.[1]

지명[편집 | 원본 편집]

  • 曲乭(곡돌): 강원도(江原道) 회양군(淮陽郡)[2]
  • 大乭/上乭(대돌/상돌): 함경남도(咸鏡南道) 북청군(北靑郡)[2]
  1. 김종훈. 《韓國固有漢字硏究》. 도서출판보고사, 145쪽
  2. 2.0 2.1 이북5도 위원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