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마이어의 문명 III: 플레이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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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 III: 플레이 더 월드》(Sid Meier's Civilization III: Play the World》는 전략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III》의 첫 번째 확장팩이다.

새로운 문명 추가[편집 | 원본 편집]

  • 아라비아
  • 카르타고
  • 켈트
  • 한국
  • 몽골
  • 오스만
  • 스칸디나비아
  • 스페인

총 여덟 가지의 새로운 문명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유닛 추가[편집 | 원본 편집]

두 가지의 전투 유닛과 수십 가지의 비전투 유닛이 새로 추가되었다.

유닛 명칭 능력치 생산 비용 상위 유닛 하위 유닛 필요 전략자원 필요 기술
공격력 방어력 이동력 폭격력
중세 보병 4 2 1 40 게릴라 검사 봉건제
게릴라 6 6 1 3 90 대전차 보병 중세 보병 - 교체부품

이 두 전투 유닛들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유닛 업그레이드 트리도 약간 바뀌었다. 검사 - 중세 보병 - 게릴라 - 대전차 보병순으로 업그레이드 트리 변경.

멀티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드디어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서도 멀티플레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게임 모드 추가[편집 | 원본 편집]

혼합형 게임 모드[편집 | 원본 편집]

공주 겁탈 (깃발 뺏기/공주 뺏기)[편집 | 원본 편집]

국왕 살해[편집 | 원본 편집]

게임을 시작할 시 모든 문명들은 각자 '국왕' 유닛을 가지고 시작한다. 게임의 승리 목표는 상대 문명의 '국왕'을 유닛으로 잡아 제거하는 것. '국왕' 유닛을 잃은 문명은 게임에서 패배하며, 해당 문명이 건설한 모든 도시와 도로, 식민지, 활주로 등이 폐허 타일로 변해버린다. 만약 멀티플레이 게임이라면 패배했으니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게임에서 추방.

국왕 대량살해[편집 | 원본 편집]

게임 방식은 국왕 살해와 같다. 다만 시작할 때 주어지는 '국왕' 유닛들이 훨씬 많다. '국왕' 유닛이 무려 7기나 주어지기 때문에 집단지도체제? 단 한 번의 실수로 게임에서 패배하는 일은 없다.

새로운 정치체제 추가[편집 | 원본 편집]

파시즘이 새로운 정치체제로 추가되었다. 오리지널공산주의가 전투에 최적화있다면 파시즘은 전쟁광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