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015년)/발매전 정보

트레일러[편집 | 원본 편집]

  • 2013년 E3에서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
  • 2014년 E3에서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
  • 2015년 셀레브레이션에서 공개된 게임엔진 트레일러
  • 게임플레이 런치 트레일러

게임 요소[편집 | 원본 편집]

  • 멀티플레이 위주의 게임
코옵 미션이 포함되겠으나 본질적으로는 멀티플레이에 기반을 둔 게임으로 제작된다. 싱글 캠페인은 없다. 멀티플레이는 최대 20 vs 20을 지원하며, 단순한 땅따먹기가 아닌 특정 목표를 달성하여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식의 게임 모드도 존재한다.
  • 워커 어썰트
멀티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모드로서, 배경은 에피소드 5 초반 호스 행성에 건설된 반란군의 에코 기지에 제국군이 들이닥치면서 벌어진 호스 전투를 채용했다. 반란군은 필드에 분산된 링크를 활성화시켜 제국군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필요한 각종 지원을 획득하는 것이 목적이고, 제국군은 반란군이 링크를 활성화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면서 특정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AT-AT를 엄호하고 최종적으로 에코 기지를 점령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간 수많은 오류를 뿜어내면서 배틀필드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던 배틀로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배틀로그는 SNS와 유사한 기능을 결합한 멀티플레이 서버 브라우저 역할을 했었는데 워낙 다양한 기능을 우겨넣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각종 오류와 버그를 뿜어내면서 유저들의 악평을 들어왔던지라 배틀프론트를 기대하는 유저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 우주전 미적용
배틀프론트 2에서 팬들의 호응을 받았던 우주전이 사라졌다. 정확히는 추후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지만 정식 발매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개발진에 의하면 우주전과 유사한 공중전을 다루는 Fighter Squadron 모드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사실 DICE의 작품인 배틀필드 3와 배틀필드 4에 존재하는 제공권 모드를 해보면 알겠지만, 전투기 조작에 익숙치 않은 유저들은 고수 유저 몇몇에게 그야말로 학살당하느라 호불호가 극명하고, 대체적으로 비주류 게임모드라서 서버도 많지 않은 상태라 이와 비슷한 형태로 무리수를 둘 이유는 없어보인다.
  • 영웅
게임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제한된 시간동안 루크 스카이워커같은 제다이 기사나, 다스 베이더같은 시스로드, 혹은 보바 펫같은 현상금 사냥꾼 영웅을 조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작인 배틀프론트 2에서도 존재했던 시스템으로 이런 영웅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넘사벽급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녔으므로 필드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 참고로 영웅을 조작하면 시점은 3인칭으로 고정되며, 이는 영웅이 주변 상황을 더욱 잘 파악하고, 화려한 스킬들의 비주얼을 극대화하려는 이유라고 한다. 현재까지 파악된 영웅은 루크, 보바, 베이더의 3명이지만 추후 더욱 다양한 영웅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 각종 지원요소
멀티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는 요소중 특정 지점에서 스폰되는 토큰을 획득하면 다양한 지원요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맨몸뿐인 보병이 토큰으로 스마트 로켓을 획득하여 AT-ST같은 지상장비에 강력한 한 방을 먹인다거나, Y-wing을 호출해 특정 지역에 폭격을 가한다거나, 탈것을 호출해 제한된 시간동안 보병이 아닌 장비를 이용해 전투를 벌인다거나..
  • 커스터마이즈 요소
잠금 해제를 통해 기본적인 인간 외형 외에 트윌렉, 술루스탄, 자브락, 쿼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무기 레이아웃도 프리셋을 통해 간단히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종족에 따른 능력치 변화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밸런스를 고려하여 외형적인 변화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 코옵 미션은 반란군으로만 가능
코옵 트레일러를 통해 확인된 바와같이, 반란군 입장에서 제국의 추격을 따돌리는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에서는 코옵 미션의 명칭을 서바이벌 미션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서바이벌 미션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의 스펙옵스 모드와 유사하다고 전해진다.
  • 병과 삭제
배틀필드 시리즈로 유명한 DICE 답지않게 병과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는 전작인 배틀프론트 2에서도 많게는 6개의 병과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과도 차이가 있는 것. 대신 죽었을 때, 파트너의 시야를 공유하면서 그에게 바로 리스폰 할 수 있고, 무장의 레이아웃도 파트너를 따라서 적용할 수 있다고.

클로즈드 알파[편집 | 원본 편집]

클로즈드 알파 스트리밍 라이브 영상

전 세계적으로 선발한 소수의 인원들을 대상으로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코믹콘 같은 이벤트에서도 부스를 차려놓고 오프라인 시연회를 가지기도 했다. E3 2015 프리알파버전을 플레이해본 앵그리죠의 반응은 전체적으로 부정적이였다. 맵이 너무 작았으며 탈것자체도 스틱하나로만 조작을 해야해서 최악의 조작감이였다고한다. 분대플레이자체도 없었으며 전체적인모습은 배틀필드시리즈보단 콜오브듀티에 가까운 모습이였다고한다. 하지만 이는 아직 하나의 맵만 공개된 제한적인 상태임을 감안해야 할 부분이고, 알파 버전과 정식 버전의 차이점을 고려할 때 단정지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DICE측의 발표로는 배틀프론트의 리드 플렛폼은 PS4이며, 1080P에 60FPS의 고품질 비주얼을 목표로 한다고. 아직 그래픽 최적화 같은 자세한 디테일을 확인하기 힘든 알파 버전의 특성상 앞으로 좀 더 지켜볼 사항이다.

오픈 베타 테스트[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오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된다. Windows, PS4, XBOX ONE이 모두 포함되며, 윈도우판은 EA의 플랫폼인 오리진을 통해 10월 7일부터 프리로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오픈 베타 테스트라는 특성상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게임 구매와는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다. 레벨 제한은 다섯 까지로 설정되었으며 세 가지 게임 모드가 플레이 가능하다.

워커 어썰트
20 vs 20을 지원하는 모드. 배틀필드 시리즈의 컨퀘스트와 러시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모드. 맵상에 널려있는 파워업 토큰을 획득하거나 링크를 점령하여 강력한 무기나 탈것을 이용할 수 있다.
드랍존
8 vs 8을 지원하는 모드. 맵상에 랜덤하게 드랍되는 포드를 점거하는 모드.
서바이벌 미션
2인 코옵 미션. 화면 분할 플레이는 콘솔인 PS4와 XBOX ONE만 지원한다.

여담으로 전세계적인 스타워즈 팬덤의 파워를 증명하듯, 오픈 베타 테스트에 무려 900만 명 이상의 인원이 베타에 참여했다고 EA가 밝혔다. 이에 고무되었는지 발매시 출하량을 무려 1,300만 장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한다. 흠좀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