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너

スカイライナー / Skyliner

개요[편집 | 원본 편집]

  • 이 문서에는 같은 차량을 사용하는 모닝라이너 및 이브닝라이너, 그리고 예전에 운행했던 시티라이너에 대해서도 설명하도록 한다.

게이세이 전철게이세이우에노역-나리타공항 제1터미널역간을 나리타 공항선을 경유하여 잇는 특별급행열차의 애칭으로, 별도의 요금이 없는 쾌속특급 및 특급과는 별개의 종별이다. 원래는 스카이라이너 1개 등급만 있었지만, 2010년 등급을 세분화하여 시티라이너, 모닝라이너, 이브닝라이너가 새로 생겨났다.

외국인을 위한 할인 제도를 두고 있다. 편도 티켓은 항상 2,200엔이며 왕복 티켓은 4,300엔이다. 편도 티켓은 공항→도심 방향만 판매하며 왕복 티켓은 출발 전 여행사에서 바우처를 구매해야 한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할인 티켓보다 비싸고 승차 범위도 좁아서 시간에 사활이 걸린 사람이 아니면 조금 애매한 존재. 환승 문제는 도쿄 서브웨이 티켓를 끼워주는 패키지를 구매하면 조금 나아지지만 비싼 가걱은 어떻게 커버가 안 된다.

사용 차량[편집 | 원본 편집]

운행형태[편집 | 원본 편집]

  • 스카이라이너 : 게이세이우에노-나리타공항 제1터미널간을 2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최대 속도 160km/h로 운행하며, 닛포리-나리타공항 제2·제3터미널간 36분, 게이세이우에노-나리타공항 제1터미널간 41분 걸린다.
  • 모닝라이너·이브닝라이너 : 주로 첨두시에 운행하는 유료특급으로 아침 시간대에는 모닝라이너가 상행으로, 저녁 시간대에는 이브닝라이너가 하행으로 운행한다. 스카이라이너와는 달리 본선을 경유한다.
  • 시티라이너 : 2015년까지 운행했던 유료특급으로 공항에는 들어가지 않고 게이세이우에노-게이세이나리타 간을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