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문제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게임 《브롤스타즈》의 문제점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018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벌써 4주년이 되었고,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지만, 그만큼 개선하고 고쳐나가야 할 문제점도 많이 보이는 게임이다.

브롤스타즈 게임 자체의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 레드 와이파이 문제

브롤스타즈를 즐겨하는 유져들이라면 100% 다 공감할 문제. 다 이겨가는 게임도 갑자기 이것 때문에 망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다. 물론 이 레드 와이파이는 주변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아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에는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터짐에도 불구하고 발생한다. 이에 JUNE이라는 유튜버가 직접 브롤스타즈 개발 팀을 만나서 레드 와이파이에 대해 해결책을 물어보았는데, 레드 와이파이는 사실 브롤스타즈의 서버의 문제도 아니며, 원인이 너무나도 다양해 해결 방안은 만무하다고 한다.

  • 고의트롤 문제

이 문제점 역시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문제점. 브롤스타즈는 생각보다 고의트롤 유져들이 굉장히 많다. 게임에 참여하지 않고 탈주를 하거나, 잠수를 탄다던가, 쇼다운에서 팀원에 협조하지 않거나 자살을 한다던가, 브롤 볼에서 자책골을 넣어 패배로 이끄는 행위[1]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트롤 유형이며, 게임 시작부터 한숨만 나오게 하는 유형의 인간들이다. 현재로써는 브롤스타즈에 팀원을 신고하는 기능이 전혀 없고, 자동 응답 시스템에 얘기를 해봐도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해결 방안이 없는 심각한 문제점. 슈퍼셀 측에서 트롤 유져 문제를 인지하고 이에 따라 신고 기능 추가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 브롤러 밸런스 문제

밸붕을 일으킬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브롤러 혹은 스타파워가 있는 듯 하면, 반대로 써먹을 수가 없을 정도로 성능이 좋지 못한 브롤러들까지 게임 내 브롤러 밸런스가 아주 가관이다. 딱 적정선에 맞는 성능을 가지고 출시된 브롤러가 거의 없을 정도. 대표적으로 앰버, 맥스의 경우 출시될 당시 너무나도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출시되어 게임 내에서 모든 사람들을 다 씹어먹고 다녔으며, 비와 맥스는 현재까지도 사기적인 성능으로 맵을 장악하고 있다. 반대로 엘 프리모의 경우 심각하게 짧은 사정거리로 인해 픽률이 매우 저조해졌고, 이에 따라 버프가 매우 시급해보이지만, 슈퍼셀에서는 여전히 밸런스 조정에 힘을 쓰지 않고 있다.

  • 매치메이킹 밸런스 문제

랜덤큐로 게임을 돌릴 시 트로피가 플레이어보다 현저히 낮은 유져와 매치메이킹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할 경우 무려 3~400개의 트로피 차이가 나기도... 이에 슈퍼셀 측은 '언더독'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신보다 낮은 트로피의 유져와 매칭이 될 경우, 3~4개의 트로피를 추가 지급, 승리 시에는 그만큼의 트로피를 더 얻고, 패배 시에는 그만큼의 트로피를 덜 잃게 되었다.[2] 하지만 언더독 시스템 역시 자신과 최소 200점 이상의 차이가 나야만 발동이 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안이 나올 필요는 있어 보인다.

  • 티밍 문제

솔로 쇼다운에서 티밍을 하는 유져들이 종종 보인다. 다이너마이크가 이 짓을 자주 하는데, 이 경우 파워큐브 10개를 먹은 프랭크조차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린다. 이에 슈퍼셀 측에서는 유성우와 치유 버섯, 에너지 드링크 등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등 티밍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듯 하지만, 아직까지도 티밍에 관한 문제점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솔로 쇼다운 즐기는 유져들은 다이너가 빙글빙글하는거 보면 무서움을 느낄 것이다.

  • 맵 메이커 문제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운영에 관한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 돈퍼셀?

사실 브롤스타즈만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슈퍼셀은 돈을 굉장히 밝힌다. 우선 현질 유도도 굉장히 심하고 아이템에 따라 가격도 굉장히 센데, 메가 상자 하나가 무려 80보석에 브롤 패스는 170보석이나 하고, 전설 브롤러는 한 마리에 무려 700보석이다. 돈 40,000원을 내고 전설 브롤러 한 마리를 살 수 있는 것이다. 브롤 패스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는 무과금 유져들은 점점 더 버티기 힘들어져 가고 있으며, 결국 많은 무과금 유져들이 브롤스타즈를 접고 다른 곳으로 떠나고 있기도 하다.

  • 브롤러 출시 문제

돈퍼셀과 관련된 문제점. 전설이나 신화 등급의 브롤러를 매우 사기적인 스탯을 매겨 출시한 다음, 자기들 배가 불러질 정도로 돈이 들어오면 바로 너프시켜버리는게 슈퍼셀의 일상이다. 당장에 스프라우트앰버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둘 다 출시 당시에는 사기적인 성능으로 브롤스타즈를 장악했지만 현재는 너프로 인해 팔다리가 한 쪽씩 잘려나간 상태이다. 더 놀라운 것은 둘 다 출시 5일만에 처음 칼질을 당했다. 슈퍼셀이 5일 동안 배부르게 돈이 들어오니까, 유져들 골탕먹이겠다는 듯이 바로 다시 너프를 먹여버린 것. 한 두번이라면 몰라도 슈퍼셀은 브롤러를 출시할 때마다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고 있으며, 그걸로도 모자라 요즘은 출시한다는 브롤러가 다 전설, 신화, 크로마틱이다.이번에 브롤리데이에 공짜로 주는 에드거는 역사책에 쓰일 정도다. 유져들도 이에 대해 많은 비난을 하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슈퍼셀은 이 문제점을 고칠 생각이 없는 거로 보인다.

  • 상자깡 운빨 문제

상자깡을 하다 보면 운이 좋은 사람들은 브롤러나 가젯, 스파 등 나올 것 다 나오는데 반해 운이 없는 사람들은 코인과 PP만 나오는 등 운빨을 많이 탄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슈퍼셀에서는 행운의 수치라는 걸 도입하여 육안으로 보상별 획득확률을 제시했지만, 전설 브롤러 획득 확률은 많아야 0.1%;; 어쨌든 행운의 수치라는 시스템 도입에도 운빨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고 있다.양심 있냐 슈퍼셀 2022년 12월 12일 업데이트로 상자가 사라지면서 이 문제점은 사라졌다.

총정리[편집 | 원본 편집]

슈퍼셀의 운영 태도 자체가 워낙 돈만을 밝히는지라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밸런스 조정에서도 상당한 욕을 먹고 있으며, 이는 브롤스타즈 공식 카페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3] 만약 슈퍼셀이 지금처럼 유져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지 않고, 문제점에 관한 해결방안을 전혀 내놓지 않는다면, 브롤스타즈를 찾는 유져들의 발길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지금부터라도 슈퍼셀이 문제점에 관한 적절한 방안을 내놓고, 최대한 빠르게 적용하는 등의 운영에 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각주

  1. 이는 업데이트로 아군 골대가 막히면서 더 이상 불가능해지긴 했다.
  2. 예를 들면. 4개의 언더독 트로피가 지급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이 때 승리하게 되면 지급 트로피 8개 + 언더독 트로피 4개 이렇게 총 12개의 트로피를 얻게 되는 것이며, 패배하게 되면 손실 트로피 -6개 + 언더독 트로피 4개가 되어 2개의 트로피만 잃게 된다.
  3. 실제로 카페 글에 보면 밸런스 조정에 관한 글이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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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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