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보쌈한국의 고기 요리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원래 절인 배추로 감싸서 만드는 김치의 종류이다. 현재는 보쌈이라 부르는 수육과 같이 자주 곁들이다 보니 수육이 보쌈이라 불리게 되었고 원래 김치는 보쌈김치라 불리게 되었다. 따라서 수육은 보쌈의 다른 말이 아니며 보쌈의 재료 중 수육이 포함되어 있는 셈이다. 하지만 보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게 아닌 족발집에서 보쌈을 같이 다루는 경우에는 보쌈을 싸서 먹는 방식의 김치가 빠진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상추양배추로 대신 제공하기도 한다.

수육의 경우 찍어 먹을 수 있는 몇 가지 재료나 많이 가봐야 곁들이는 수준에서 제공되나 보쌈은 보쌈김치는 물론 상추나 양배추가 들어가고 더 나아가서 당근이나 고추 등이 곁들여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