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먹금

에게 이주기 지 의 준말.

진짜 먹이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최초 작성자에게 댓글로 반응하는 행위(관심이라는 먹이)를 금지하는 것이다. 욕설인 '병신'을 제외한 '먹금'으로 쓰이기도 한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비정상적으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은 쪽보다는 나쁜 쪽으로 관심을 받는 방법이 더 쉽기 때문에 되도 않는 망언성 발언을 해서 타 이용자들의 어그로 관심을 끄는 행위를 한다.[1]

물론 사람들이 여기에 욱하는 반응을 보이며 비방하는 댓글을 달면 관심병환자는 더 미쳐 날뛰게 되며,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몇몇 사람들이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마시오' 라고 말했던 것이 시초가 되어 이후 '병먹금'으로 줄여서 쓰게 되었다.

이렇게 더 이상의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관심병환자는 시무룩해하며 더 이상의 난동을 부리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이 방법은 꽤 효과가 있다.

예시[편집 | 원본 편집]

오른쪽에 자세히 보면 조회수가 전부 0이다. 아예 클릭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이를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질병이 있는 척 하는 뮌하우젠 증후군이라는 정신질환에 빗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