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porwave
베이퍼웨이브 Vaporwave |
|
---|---|
음악 장르 | |
상위 장르 | 일렉트로닉 음악, 베이퍼 |
관련 장르 | 아트팝, 칠웨이브, 찹드앤스크류드, 엘레베이터뮤직, 플루더포닉스, R&B, 스무스 재즈, 신스 펑크 |
하위 장르 | 몰소프트, 퓨처 펑크, 레이트나잇로우파이, 애니웨이브, 하드베이퍼, 베이퍼트랩, 유토피안버추얼, 에코잼스 등 |
파생 장르 | 패쉬웨이브 |
기타 | 시펑크, 신스웨이브, 헌톨로지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0년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발생된 예술 운동의 하나이다. 주로 21세기 이전의 향수를 자극할만한 요소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예술적 변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많이 사용되는 요소로는 8,90년대 발매된 음반들, 8,90년대 방영된 TV 영상 소스들이 대표적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태동기[편집 | 원본 편집]
베이퍼웨이브는 2010년대 초반 인터넷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있다. 영문위키는 칠웨이브의 변주 및 힙나고직팝의 파생에서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당시 싯게이즈, 시펑크, 위치하우스, 클라우드랩 등등의 마이크로장르의 탄생들과 궤를 같이한다.
극 초창기 혹은 태동기의 베이퍼웨이브 앨범으로는 Oneohtrix Point Never의 Memory Vague, Washed Out의 Feel It All Around, Chuck Person의 Chuck Person's Eccojams Vol. 1 정도를 꼽을 수 있다.
Oneohtrix Point Never - Memory Vague | Washed Out - Feel It All Around | Chuck Person - Chuck Person's Eccojams Vol. 1 |
이러한 베이퍼웨이브는 2010년대 텀블러에서 유행하면서 '텀블러 에스테틱'이라는 단어와 함께 인디 전자음악씬과 예술 씬의 하나의 흐름이 되어갔다. 이는 포스트인터넷[1] 운동과 연관지어지기도 한다.
초기[편집 | 원본 편집]
초기 베이퍼웨이브 아티스트인 메탈릭 고스트에 따르면 초창기 베이퍼웨이브 씬은 턴테이블에프엠[2]에서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turntable.fm에서 비롯된 아티스트 크루에는 인터넷 클럽, 베라컴(Veracom), 럭셔리 엘리트, 인피니티 프리퀀시스 , 트랜스무테오, 쿨메모리즈, 프리즘코프가 있었다.[3] 이 당시 시펑크의 인기와 함께 같이 베이퍼웨이브의 인기도 올라갔다. 시펑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펑크는 90년대 초반의 CG그래픽 및 해양생물만을 주제로 삼았다면 베이퍼웨이브는 70년대 부터 00년대 초반까지 폭 넓은 시대들을 자료들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베이퍼웨이브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작품은 Girlhood의 Surf's Pure Hearts라는 앨범을 리뷰한 한 유저의 블로그 글이 처음이라고 인정된다. 이후 2011년에 나온 Ramona Xavier의 New Dreams Ltd.는 많은 초기 베이퍼웨이브 작품들에 영향을 주었다. 그 후 발매된 베이퍼웨이브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앨범 중 하나인 Macintosh Plus의 Floral Shoppe는 베이퍼웨이브의 필수적인 요소를 모두 담은 첫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Ramona Xavier - New Dreams Ltd. | Macintosh Plus - Floral Shoppe |
2012년 이후[편집 | 원본 편집]
베이퍼웨이브는 2012년 이후 이런저런 매체에 소개되면서 인지도를 얻게된다. 특히 2013년 유튜브의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베이퍼웨이브 음악들을 라이브 스트리밍하는 채널들이 생겨나고 이 수혜를 톡톡히 받는다.
2015년 베이퍼웨이브 뮤지션 2814의 2집 <新しい日の誕生>을 기점으로 샘플을 사용하지 않은 베이퍼웨이브들이 탄생하기 시작하면서 장르는 한 층 더 발전하기 시작한다.
2814 - 新しい日の誕生 |
음악 하위 장르[편집 | 원본 편집]
베이퍼웨이브는 다양한 하위 장르들이 생겨났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하위장르들 안에서도 또 다른 하위장르들으 생기면서 이른바 나노장르, 마이크로장르들이 현재도 생겨나고 있는 중이다.
퓨처 펑크[편집 | 원본 편집]
프렌치하우스, 신스펑크 등에 영향을 받은 하위장르 자세한 것은 퓨처 펑크 문서 참조
하드베이퍼[편집 | 원본 편집]
Hard Vapor
드림펑크[편집 | 원본 편집]
Dreampunk
에코잼스[편집 | 원본 편집]
Eccojams
유토피안 버추얼[편집 | 원본 편집]
Utopian Virtuial
팍스 유토피안[편집 | 원본 편집]
Faux-Utopian
힙나고직 드리프트[편집 | 원본 편집]
Hypnagogoc Drift
몰소프트[편집 | 원본 편집]
Mallsoft. 80년대 ~ 00년대 시기에 백화점, 쇼핑몰에서 나올법한 음악들을 사용해 만든 하위장르
자세한건 몰소프트 문서 참조
레이트나잇 로우파이[편집 | 원본 편집]
Late-Night Lofi
시그널웨이브[편집 | 원본 편집]
Singlwave 브로큰 트랜스미션으로도 알려져 있다.
베이퍼트랩[편집 | 원본 편집]
Vaportrap 트랩과 베이퍼웨이브가 결합된 장르이다.
음악 관련 장르[편집 | 원본 편집]
하위 장르는 아니지만 관련이 깊은 장르들이다.
바버 비트[편집 | 원본 편집]
Barber Beats
신스웨이브[편집 | 원본 편집]
Synthwave
애니웨이브[편집 | 원본 편집]
Animewave 대표적으로 심슨웨이브, 슈렉웨이브 등의 하위장르가 있다.
미술 차용 요소[편집 | 원본 편집]
올드웹[편집 | 원본 편집]
Old Web
글로우웨이브[편집 | 원본 편집]
Gloweave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 레딧 베이퍼웨이브[4]
- 베이퍼웨이브위키[5]
- 에스테틱위키[6]
- 아미노-베이퍼웨이브[7]
- RYM Ultimate Box Set> Vaporwave[8]
- RYM Vapour Guide[9]
관련 뮤지션[편집 | 원본 편집]
- 매킨토시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