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열왕릉 | |
|---|---|
| 건축물 정보 |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842번지 |
| 대지면적 | 28,487 m2 |
| 문화재 정보 | |
| 종목 | 사적 제20호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신라 제29대 왕인 무열왕(武烈王)의 무덤으로 경주 시가지 서쪽의 선도산 동쪽 구릉에 있는 5기의 큰 무덤 가운데 가장 아래쪽에 자리하고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위에 오른지 8년만인 661년 6월에 죽어, 죽은 왕에게 태종무열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영경사 북쪽에 장사지냈다고 전한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무열왕릉은 신라의 왕릉 가운데 무덤 주인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유일한 무덤이다(나머지는 모두 다 간접적인 기록에 의한 추정에 의한 것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무덤치고는 봉분이 작은 편에 속하며(특히나 신라 전기의 왕릉들과 비교하면 더더욱), 무덤의 장식도 거의 없는 편이다. 아예 둘레돌은 그냥 자연석을 가져다 쓴 수준. 여담으로 무덤 앞 동북쪽에는 국보 제25호인 무열왕릉비가 세워져 있다.
조사 현황[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현재까지는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워낙 주인이 명백한지라 당장 경주김씨 종친회에서 가만히 있을지가 의문. 다만 이 시기의 무덤 양식인 굴식돌방무덤의 형태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