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의 집

모래의 집MMORPG파이널 판타지 XIV: 신생 에오르제아》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서부 다날란 서쪽의 '발자국 계곡'에 위치한 항구의 작은 건물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새벽의 혈맹이 본거지로 사용하고 있다.

메인 퀘스트 도중에 수도 없이 들리는 아주 중요한 장소이지만 어째서인지 근처에 쓸 만한 에테라이트가 하나도 보이지 않아 접근성이 매우 나쁜 곳이기 때문에 민폐리아민필리아가 링크셸로 연락하는 소리에 플레이어들이 부들부들 떠는 주요 원인이 된다. 모래의 집으로 이동하는 가장 빠른 루트는 림사 로민사 하층갑판으로 텔레포->도시 내 이동으로 비술사 길드 간이 에테라이트로 이동->배를 타고 발자국 계곡으로 이동 순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