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OST

OST 음반

본 문서는 메이플스토리의 OST에 대해 다룬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메이플스토리는 2002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500여 개가 넘는 방대한 양의 OST를 업데이트해 왔고, 16년 넘는 세월 동안 여러 게임음악 제작사들이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게임음악의 상업화·대중화가 활발해지면서 게임음악을 찾아듣는 유저들을 겨냥한 오케스트라 편곡 등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작곡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문서에서는 따라서 메이플스토리의 BGM을 목록을 상세히 정리하기로 한다. 다만, 나무위키에 비슷한 문서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리브레 위키만의 다른 분류방식를 채택하였고, 편곡이나 변주된 곡이 어떤 것이 있는지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단순히 BGM을 목록화하기보다는, 소위 '쓸 거리가 있는 OST'만 대상으로 하기로 한다.

대신 메이플스토리 BGM의 목록에 관해서는 나무위키의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또한, 해외의 SlipySlidy라는 사람이 본인의 홈페이지에서 정리한 메이플스토리 BGM 리스트는 정보의 신뢰성이 매우 높을 뿐더러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 참고하기 좋다. HIY9라는 블로거가 정리한 자체제작 리스트는 한국서버 BGM을 망라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링크까지 제공하고 있어 유용하다.

작곡[편집 | 원본 편집]

2002년 클로즈베타 시절부터 2006년까지는 CODASOUND라는 제작사에서 작곡했다고 전한다. 대표인 LedZeper는 2003년 8월 경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는 'Above the Treetops'(리스항구)를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헤네시스, 엘리니아, 리스 항구, 행복한 마을, 오르비스와 엘나스 등 구버전 유저라면 알 법한, 많은 지역의 BGM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음원 일부는 CODASOUND의 사운드클라우드에 포트폴리오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서 작곡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 EIM은 2007년부터 9년간 퀄리티 높은 BGM을 꾸준히 작곡해왔다. 사진은 홈페이지 이미지

2007년 경부터는 스튜디오 EIM이 본격적으로 메이플스토리 BGM에 참여하기 시작한다. 대략 니할 사막이 업데이트될 즈음부터가 스튜디오 EIM이 작업하기 시작한 즈음으로 보인다. 시간의 신전이나 시그너스의 전당, 거울세계, 네오도쿄 BGM 등, 2016년까지 약 9년의 기간 동안 훌륭한 성과를 보였고, 이 시기에는 메이플에서 드디어 '스토리'가 중시되기 시작하면서 배경음악도 차츰 그러한 변화에 적응해간다. CODASOUND의 배경음악이 가급적이면 튀지 않으면서 멜로디가 반복적이고 악기 사용이 제한적이었다면, 스튜디오 EIM부터는 조금 더 강렬하면서 기승전결이 뚜렷해지면서 다양한 악기를 투입해서 풍성한 사운드를 확보했다.

2016년부터는 넥슨 내부 사운드 팀이 NECORD라는 레이블로 독립해 나가면서 넥슨 내부에서 자체제작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BGM의 상업화, 대중화 현상에 넥슨이 올라탔다는 점이다. 사실 네코드 참여 이전부터 Studio EIM에서도 자체적으로 홍보해나가고, BGM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그런 현상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현상은 2010년대 중반, 특히 2015년 즈음의 일로, 그 전까지는 홍보도 거의 없었으며, 음원 제작사에서도 저작권 문제로 넥슨에 묶여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홍보하기가 어려웠다. 물론 더 본질적인 문제는 게임음악을 하나의 콘텐츠로써 소비한다는 의식 자체가 2010년대 들어 눈에 띄게 활발해졌다는 점에도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2016년부터 제작에 참여한 NECORD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넥슨은 NECORD라는 자체적인 게임음악 레이블을 설립함으로써 유저들의 BGM에 대한 늘어난 관심에 부응,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늘려나갔다. 5000일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등 자체적인 오프라인 행사도 크게 늘었고, 무엇보다 유튜브나 트위터 등을 통해 음원 제작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계속적으로 홍보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작곡가-유저 사이의 거리는 '벤 누자베스'니 '히사이시 조'가 만들었다니 하며 신비화되던 예전보다는 훨씬 가까워진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에 따라 오랫동안 훌륭하고 익숙한 BGM을 작곡해오던 스튜디오 EIM은 메이플스토리 제작에는 완전히 손을 떼게 되었는데, 2019년 9월 마비노기에서 다시 복귀하는 것을 볼 때 언제든지 다시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

여담이지만 BGM 길이는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데, NECORD로 넘어오면서 정점을 찍어 아케인 리버 때는 평균 1분 30초 내외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물론 긴 곡이라고 꼭 좋은 곡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만큼 노래가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주는 셈이기 때문에 그만큼 표현이 단조로워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이 부분에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오해?[편집 | 원본 편집]

메이플스토리 BGM을 작곡한 제작사가 널리 알려진 것은 2010년대 후반 경으로, 그 전까지만 소수만 알고 있거나 아예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는 게 태반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 음악, 그것도 온라인 음악을 구태여 찾아 듣는다는 개념이 2010년대 들어 많이 의식되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는 2019년 기준으로는 NECORD스튜디오 EIM에서 자체적으로 유튜브, 트위터 등에 음원을 공개하고 홍보하지만, 그 전까지는 유저가 클라이언트를 해체해서 자체적으로 뽑아내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상기한 까닭으로 메이플스토리 BGM과 관련된 '오해'가 몇 가지 떠돌아다니곤 했다. 대표적으로 다음 두 가지가 유명하고, 그밖에 한 가지 해프닝이 있었다.

하나는 '타락한 시그너스 보스전', 즉 Cygnus Garden을 히사이시 조라는 유명 일본 작곡가가 만들었다는 설이다. 누가 퍼뜨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Summer나 Spring 등의 유명곡과 비견되면서 '참 비슷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이다!'라는 감상들이 떠돌아다녔고, 히사이시 조는 자기도 모르는 새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메이플 BGM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지명됐다. 그러나 실은 이 BGM은 스튜디오 EIM에서 작곡한 곡이 맞다. 실제로 공식 계정에 해당 음원을 게시해놓음으로서 확인 사살하기도 했으며, 이후 NECORD이 편곡할 때도 'written by Studio EIM'(작곡: 스튜디오 EIM)으로 정확하게 표기해놨다. 거의 3년 넘게 지속된 이 해프닝은, 메이플스토리 BGM을 만든 스튜디오 EIM의 능력을 조용히(?) 입증해준 채 그렇게 해결됐다.

다음으로는 일명 '벤 누자베스'설, 즉 벤 누자베스라는 왕립 지휘관(?) 이 메이플 BGM의 상당수를 작곡했다는 괴상한 풍문이 돈 적 있었다. 심지어 꽤 자세하고 그럴 듯했으며, 마가티아 BGM 등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음악적 특징을 하나하나씩 따지기도 했다. 대략 떠돌아다니는 글을 대표적 글을 그대로 옮겨보자면 이런데...

메이플스토리에는 총 190여 개의 BGM이 있으며, 왕립 아카데미 로셀트의 지휘관 벤 누자베스의 작품들이다. 벤 누자베스는 2002년부터 메이플스토리의 BGM을 맡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지역이 나올 때마다 BGM을 제작하고 있다. 이는 벤 누자베스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실장인 정훈규와의 개인적인 친분 덕분인데, 벤 누자베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BGM을 현재 맡고 있는 음악실장 리만 차프의 애너하임 시립악단보다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잘못된 정보

이 설은 2011년을 전후로 출현해 메이플스토리 BGM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근거로 돌아다녔지만, 이 모든 것은 당연히도 사실이 아니다. 메이플스토리 BGM은 초기에는 CODASOUND에서 제작하였으며, 2007년 경부터 스튜디오 EIM이 전속으로 맡아 제작하기 시작했다. 왕립 아카데미 로셀트나 벤 누자베스는 전혀 실존하는 것이 아니며 리만 차프라는 사람도 없는 사람이다. 물론 애너하임 시립악단도 존재하지 않는다. 덧붙여 정훈규 실장도 없는 사람이다. 대체 이런 설이 왜 돌아다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주 그럴 듯한 이름을 증거라고 여러 개 들어 설명했고, 당시로서는 증명할 방법이 마뜩치 않았기에 나름대로 정설로 돌아다닌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2019년에 와서 이런 걸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밖에 외국에서 있었던 사소한 해프닝이지만, 게임음악계의 거두[1]SoundTeMP 팀이 GMS에 있는 마스테리아 지역의 뉴리프 시티 BGM 3개를 작곡한 것으로 실려 있었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스튜디오 EIM에 문의한 결과 해당 음악들은 스튜디오 EIM에서 작곡한 것이 맞다고 확인해줬다. 이는 외국인 유저가 해당 BGM들이 SoundTeMP의 음악 작업 스타일과 비슷하다며 개인적 느낌에 근거해 추측한 것이 잘못 퍼진 것이다.

이러한 황당한(?) 정보들은 메이플스토리 BGM들을 확실히 문화콘텐츠로 인식하고 유저를 상대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는 더 발생하기 어려운 '오해'들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게임음악이 하나의 산업으로서 성장을 거듭하면서 상업성과 대중성을 획득하는 과정[2]에서 나타난 사례이기도 한 셈이니 귀엽게 봐도 좋을 듯하다.

CODASOUND 작곡기(2003~2007)[편집 | 원본 편집]

CODASOUND는 메이플스토리 초창기부터 함께하며 게임의 기반을 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은 2013년 당시 홈페이지 이미지. 메이플스토리가 보인다.

2002~2003: 메이플스토리 초창기[편집 | 원본 편집]

2002년에서 2003년 초창기 배경음악은 CODASOUND라는 게임음악 제작 회사에서 제작한 것으로써 이 가운데 많은 수를 LedZeper라는 작곡가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CODASOUND에서는 일부를 추려서 2010년대 들어 SOUNDCLOUD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는데, 몇몇 음악은 클라이언트 상의 음원보다 음질이 더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3]

이 시기에는 BGM을 교체할 때 운영 공지에서 '몇몇 지역의 BGM을 교체했다'고 짧게 언급하곤 했다. 그때 정확한 정보는 알려주지 않았으므로 어디의 BGM을 무엇으로 교체했는지는 알기 어렵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리스 항구의 BGM은 2003년 6월까지도 Go Picnic, 즉 헤네시스 시장 BGM이었다가 2003년 6월 이후에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엘리니아 마법도서관의 BGM도 2003년 클라이언트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등, 통념과는 다른 부분이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지점은 계속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가 하도 날라가서 어렵겠지만 말이다

번호 제목 정보 연도
1 Title 2002년~2003년 로그인 테마 2002
2 Floral Life 헤네시스 2002
버섯마을의 평화롭고 느긋한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하지만 단조로운 멜로디를 고려하면 무엇보다 "메이플 유저들이 가장 사랑하는 마을의 BGM"이라는 까닭 때문에 많이 회자되고, 또 꽤 많이 편곡되었다. 메이플스토리 2Spring Squeeze는 Floral Life의 멜로디를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편곡한 대표적 예시다. 또한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행사에서 무려 오케스트라 편곡의 대상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16주년 때 뉴트로 스타일로도 나왔는데, 사실 '뉴트로'라는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어레인지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인게임에서는 스튜디오 EIM이 Floral Life(Mirror ver.)에서 깨끗하고 청명한 분위기로 새롭게 해석했다.
3 Go Picnic 헤네시스 시장 2002
2003년 중반까지 꽤 오랜 시간 동안 리스 항구의 배경음악이기도 했다. 인디밴드 두번째 달의 Going on a Picnic에서는 "가을 하늘이 떠오르는" 서정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4 Rest N Peace 헤네시스 필드 2002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달팽이와 스포아를 잡아 본 유저라면 잊을 수 없는 느긋한 멜로디가 이어진다. 실은 이 음악은 2003년 10월 UI 개편 전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앞부분을 살짝 변주한 짧은 버전이 있다. 비슷하게 흘러다가도 통수를 때려버리는 전개에 슬쩍 당황할 것이다. 단조로운 멜로디가 반복되는 탓인지 편곡은 한 번도 되지 않았다.
5 Cava Bien 헤네시스 던전으로 가는 길 2002
오랜 시간 헤네시스 던전으로 가는 길의 배경음악이자 메이플 아일랜드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추억의 BGM이다. 메이플스토리 2에서 Henesys Field 01, Henesys Field 02, Henesys Field 03 세 번씩이나 다른 느낌으로 편곡했다. 경쾌하다.
6 Nightmare 페리온 2002
7 Where The Barlog From 페리온 전사의 성전 2002
8 Highland Star 페리온 던전으로 가는 길 2002
9 When The Morning Comes 엘리니아 2002
10 Moonlight Shadow 엘리니아 필드 2002
11 Missing You 엘리니아 나무 던전 2002
12 Sleepy Wood 슬리피우드 ?2002[4]
13 Ancient Move 던전 개미굴 ?2002
14 Evil Eyes 던전 깊은 곳 ?2002
15 Subway 커닝시티 지하철 2003.7
16 Above the Treetops 리스 항구[5] 2003.8
17 Beachway 플로리나비치 2003.9
18 Blue Sky 헤네시스-커닝시티 니은숲 2003
19 Elfwood 미사용곡(?엘리니아 마법도서관)[6] 2003
20 Title 2003년~2010년 로그인 테마 2003.10
21 White Christmas 행복한 마을 2003.12
2002년부터 2003년까지의 '메이플스토리'라는 MMORPG 게임의 귀여운 도전은 입소문을 타고 점차 성공의 궤도에 안착하기 시작했다. 2003년 12월, 서비스가 출시한 마지막 해, 메이플스토리는 '행복한 마을'이라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맵을 업데이트하면서 즐거운 캐롤송을 추가한다. 이 BGM은 1942년 미국의 작곡가 어빙 벌린(Irving Berlin)이 작곡한 캐롤 송 'White Christmas'를 어둑한 숲속, 따스한 마을 속 고요한 느낌으로 편곡한 것이다. 같은해 빙 크로스비(Bing Crosby)가 부른 버전과 함께 비교해보자. 여담이지만, 해외 지역 서비스에서는 이 버전이 명절치고 너무 침울해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James Lord Pierpont의 1857년 징글벨(Jingle Bells)을 어레인지한 White Christmas로 바꾸었다.

2004~2007: 오르비스에서 미나르 숲까지[편집 | 원본 편집]

번호 제목 정보 연도
1 Play With Me 커닝시티 PC방 2004.1
2 Snowy Village 엘나스 2004.2

스튜디오 EIM 작곡기(2007~2016)[편집 | 원본 편집]

NECORD 작곡기(2016~)[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DJMAX 시리즈의 많은 음악이 이 팀에서 나왔고, 그밖에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라그나로크 온라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테일즈위버, 라테일 등의 BGM도 SoundTEMP와 관련됐다. 한국 게임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는 BGM들은 이 팀을 경유한 것들이 많다.
  2. 당장 2007년에 본인은 게임음악을 취미로 듣는다고 소개한다면 '그런 걸 왜 듣느냐?'는 의아한 반응을 피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게임음악을 일상생활에서 따로 듣는 것이 낯선 현상은 아니다.
  3. 실은 클라이언트 파일 중에는 일정 음역 이상대가 완전히 뭉개져 있는 파일이 많은데, 이따금 제작사에서 올려주는 파일을 분석해보면 음질이 더 좋은 경우가 왕왕 있다.
  4. 슬리피우드는 2003년에 추가된 맵이다. 그러나 문제는 개발 당시의 동영상으로 추측되는 것 중에서 슬리피우드 습지가 배경인 영상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2002년이라고 표기해둔다. 이 시기 BGM들은 이렇듯 지역 추가=BGM 추가가 아닌 경우가 몇몇 있어서 분류상 골치아프다.
  5. 보통 클로즈베타 시기부터 있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꽤 오랜 시간 동안 Go Picnic(헤네시스 시장)이 사용되었다. 대략 2003년 7~8월경 교체되었다고 추측된다.
  6. 흔히 클로즈베타 시기에 잠깐 사용되었던 엘리니아 마법도서관 음악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실제로 사용된 것 같지는 않다. 실제 2003년 클라이언트에서는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