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잡지

만화 잡지(漫畵 雜誌)는 만화를 전문적으로 게재하는 잡지다. 대한민국에서 흔히 통용되는 만화 잡지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잡지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묶여서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일본의 만화 잡지 체계는 한국뿐만 아니라 타이완에도 진출했다.

분류[편집 | 원본 편집]

대상 독자층에 따라 아동지, 소년지, 청년지, 소녀지, 여성지 등으로 분류된다. 이는 관례적인 분류로, 사실 엄밀하게 딱딱 나누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주간 소년 점프는 10대 초중반의 남성이 대상이지만 성인 및 여성도 적지 않게 찾아보는 잡지이기 때문이다. 소년지니 청년지니 하는 명칭은 독자층을 가리킨다기보다는, 그 잡지에 실리는 만화의 장르 및 경향을 가리킨다고 이해하는 게 나을 것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일본의 만화 잡지 역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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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만화 잡지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 최초의 만화 잡지는 1982년 10월에 창간된 《보물섬》이다. 《보물섬》은 어린이용 월간 만화 잡지로, 원래는 어린이 교양 잡지인 《어깨동무》의 별책 부록이었다가 호응이 높자 독립한 것이다.

1988년에는 한국 최초의 주간 만화 잡지 《아이큐 점프》가 창간되었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편집 | 원본 편집]

일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