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키 부츠

리스키 부츠
Risky Boots
Riskyboots.png
하프지니 히어로』의 원화
등장인물 정보
다른이름 7대양의 여왕 (Queen of the Seven Seas) - 자칭
종족 인간?, 여성
직업 해적 (리스키 해적단의 선장)
작품 정보
작품 샨테 시리즈
성우 Cristina Vee - 『해적의 저주』 이후
창작자 Matt Bozon
In the Flesh!

리스키 부츠(Risky Boots)는 게임 샨테 시리즈에 나오는 악역 캐릭터이다.

첫작부터 샨테와 만나면서 악연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샨테의 아크에너미. 여타 게임 시리즈처럼 일방적으로 샨테에게 지는 포지션이 아닌 점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악명 높은 해적인 만큼 미믹에 의해 신기한 물건이 자주 들어오는 스커틀 마을을 틈만 나면 공격해서 물건을 강탈해간다.

인간임에도 보라색의 피부를 지녔는데 이유는 미스터리. 나이 및 어디에서 살다가 해적질을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나온 바가 없으며[1] 적어도 샨테보다는 오래 살았다는 암시도 있다.

외모[편집 | 원본 편집]

보라색 피부를 가지고 있다. 상시 해적 복장을 갖추고 있어서 특정 상황이 아니면 드러나지 않지만 장발. 샨테와 같이 보라색 머리카락이다. 초대작에서는 기기의 한계인 건지 인게임 모습이 검정, 빨강, 흰색의 조합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일러스트 상으로는 지금과 동일. 이는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에서 재구현되었다.

주요 능력[편집 | 원본 편집]

샨테와는 달리 일반인인 리스키 부츠는 자신의 이름을 딴 해적단을 가지고 있다. 이 해적단은 "팅커벳"이라 불리는 생명체들이 단원으로 있는데 리스키의 말에는 무조건 따른다.

해적 장비[편집 | 원본 편집]

시미터를 들고 있는 리스키
(『하프지니 히어로』)

기본적으로 시미터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해적의 저주』에서 샨테가 사용한 바 있으며, 이때 등장한 해적 장비들은 『하프지니 히어로』에서 리스키 부츠의 패턴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시미터와 권총은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리스키 부츠가 자주 사용하는 무장이다. 시미터는 딱히 전투 중이 아니더라도 종종 꺼내는 편이며, 전투시에는 돌격할 때 자주 사용하고 부메랑처럼 던지는 묘기도 보여준다. 권총은 단발만 나오는 패턴도 있지만 산탄총처럼 여러 발의 탄을 한 번에 비산시키는 패턴도 존재한다.

각종 공학 기술[편집 | 원본 편집]

공학 기술은 리스키의 능력이라기보다는 그녀가 부리는 팅커벳의 능력이라고 해야 정확하겠지만, 팅커벳은 사실상 리스키 휘하의 해적들이기도 하므로 이곳에 서술한다. 초대작에서부터 증기 기관에 유물의 힘을 부여해 병기의 부품으로 이용하려했으며, 이후 『리스키의 복수』에서 이를 연구한 건지 자신의 배를 병기로 개조해 샨테를 또 다시 엿먹이기도 했다.

작품별 행적[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적어도 처음부터 해적 선장이었던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