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Fate 시리즈)

레오나르도 다 빈치(レオナルド・ダ・ヴィンチ)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 등장했다.

인물 배경[편집 | 원본 편집]

만능이라 불린 천재. 15~16세기 유럽의 인물. 문명의 발전에 다수의 영향을 끼친, 인류사에 이름을 남긴 유수의 천재. 절세의 미소년, 절세의 미청년이었다고 기록되어있지만, 그 실태는 이것이다. 진정한 천재 앞에서는 성별도 연령도 상관 없다. 주의나 유행이 시대와 함께 변화한다 해도 진실은 단 하나. 무슨 일이 있던 만능무적의 다 빈치 쨩이란 말씀!

청년기의 그의 모습을 모델로 만들어진 다비드상이 존재한다. 나이는 30대 중후반.

캐스터[편집 | 원본 편집]

예지의 위인이었던고로 캐스터의 클래스를 부여받았다... 가 아니다. 생전부터 그/그녀는 강력한 마술사였다. 사실 특기할 만한 일도 아니다. 과학, 수학, 공학, 박물학, 음악, 건축, 회화, 발명, 병기개발 등에 더해 마술의 재능도 가지고 있었던 것일 뿐.

칼데아에 소환된 영령, 그 제 3호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일 때에 소환된 서번트 시스템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바로 되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칼데아의 듣고는 흥미는 갖게되고,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의해 칼데아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고 한다. 다 빈치쨩은 자신의 복제인형을 만들어, 그것을 마스터라고 주장함으로서 현세에 남아있다. 하는짓은 어딘가의 인형사와 마찬가지다.

다 빈치 쨩은 말하자면 <위장계약>으로 현세에 머무르는 사기 서번트다. 소환에 의해 정규 마스터를 얻는다면, 드디어 <전선에 나와 싸우는> 서번트가 된다. 라고는 해도, 거기에 일반적인 계약관계는 없다. 마스터를 <학생>으로 보고, 자신을 <스승>이도록 조절한다. 어느쪽이냐면 <위대한 스승>보다도 <학생과 나이 가까운 교사>같은 친근함이 있다.

스테이터스[편집 | 원본 편집]

클래스 캐스터
키/몸무게 160cm / 40kg
출전 사실
지역 유럽
속성 혼돈 ・ 선
성별 여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E E C A+ B EX

스킬[편집 | 원본 편집]

■ 클래스별 능력

진지작성: A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든다. A랭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1]
도구작성: A
마력을 띤 도구를 제작할 수 있다. A랭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적인 것이라면 불사의 약마저 만들어낼 수 있다.[1]


■ 고유 스킬

황금률(몸) : B
여신과도 같은 완벽한 육체를 가지며,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레오나르도는 자신의 육체를 여성(모나 리자)으로서 <재설계>하는 도중 이 스킬을 의도적으로 획득했다.[1]
천부의 지혜(天賦の叡智): EX
견줄 자 없는 천성의 지혜를 나타내는 스킬. 육체 면의 부하(신성 등)와 영웅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것을 제외한 많은 스킬을 A 랭크의 숙련도로 발휘 가능. 그/그녀 본인은 이 스킬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지만, 진지작성과 도구작성 스킬에 한해서는, 이 스킬로 A랭크로 끌어올린다.[1]
별의 개척자: EX
인류사의 전환점이 된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 스킬. 모든 고난, 고행이 '불가능인 채로' '실현 가능한 것'이 된다. 많은 분야에서 여러 시작을 인류 문명에 부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 스킬을 고랭크로 지닌다.[1]

보구[편집 | 원본 편집]

만 능 인 (워모 우니베르살레) (万能の人) ((ウォーモ・ウニヴェルサーレ))
랭크 : EX 종류 : 대인/대군보구 레인지 : */70 최대포착 : 1명/200명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따라붙는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가진 것. 대상을 단숨에 해석해, 자신의 최대공격을 그 대상에 맞춰 조절해 쏜다는, 쉽게 말해 만능특제보구. 원래는 그 자리에서 상대의 보구를 재구성하여 공격을 되돌려치는 반사계 보구였던 듯 하지만, 그쪽 리소스는 칼데아 운영을 위해 사용한다나.

「FateGO」에선, 만능성을 다른 형태로 발휘하고 있다. 말하자면, 오른팔의 농수(전전국대응형만능농수全戰局對應形万能籠手)를 순식간에 변형해, 순수한 마력투사로 일정 데미지를 '강제적으로' 적진에 부여하는 마술공격이다. 이 데미지는 대마력을 시작으로 한 온갖 방어계 스킬이나 보구로 멸상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즉, 리얼 타임으로 초고도한 술식을 짜내는 것으로, 온갖 상대를 자신의 마술의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된다.(「FateGO」에선 방어력 무시 효과가 되어있다)[1]
  • 워모 우니베르살레(Uòmo Universale)는 이탈리아에서 다방면으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한 사람을 부르는 별칭이다. 다 빈치 역시 이 별명으로 불렸다.

인연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4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로마니 아키만: 동료이며 절친. ●●●●●●를 ●●●●한 주제에, ●●●●●●라니 ●●●잖아, 정말이지 참나.
  • 마술왕: 정말이지 참나.
  • 마키리 조르켄: 사실은 지인. 젊은 시절, 이상주의자로서의 마키리와 안면이 있다. 동지까지는 아니지만, 우수한 마술사라고 받아들이는 모양.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몇 안 되는 친구 중 하나. 예술 한정이지만, 자신에게 뒤지지 않는 천부의 재능을 가지고 어깨를 나란히 한 파트너.
  • 셜록 홈즈: 천재란 곁에서 보면 짜증나는거구나…….
  • ●●●·●●●●●: ――――아, 그런 거구나.

라이더[편집 | 원본 편집]

다 빈치에 의해 주조된 인조영령. 모나=카드몬. 어쨌든 기운차다! 그리고 깜찍! 롤러 스케이트로 씩씩하게 전장을 누비며, 만능가방에서 전개하는 울티모 매니퓰레이터로 싸우는 순진가련한 하이브리드 서번트.

「에, 그러니까 누구냐고? 그거야 물론, 만능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제 2차 그랜드 오더에 대비해 주조해둔 분신이자, 칼데아의 마스터를 서포트하는 지상최고의 비서형 미소녀— 모두의 소녀 다 빈치 쨩, 이라고!」

진명은 그랑 카발로. (레오나르도 작들 중의 미완성된 말의 조형, 『거대한 말(Gran Cavallo)에서』.

성격은 다 빈치와 기본적으로 같지만, 약간은 소녀성이 강해졌다. 발씨도 부드럽고, 여자아이스런 어미가 섞이는 경우도 있다. 상대를 향한 대응과 대사의 근저에는 『교사로서, 지혜로운 자로서 위에서 논하는』것이 아닌, 『앞으로 만물을 배우는 자로서 가르쳐주고 싶다』는 학생적인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다. 「책을 읽어!」같은 소리는 하지 않는 소녀처럼.

다 빈치는 다른 영령들과 달리, 서번트가 되어도 탐구심・향상심의 덩어리였다. 죽은 자의 꿈이라 하여도, 그는 현대(지금)를 살아가는 자였다. 소녀 다 빈치도 그 존재방식은 변함없다. 그녀도 자신이 가능한 최대한의 성과를 획득하려 밤낮없이 분주하다. 라고는 해도, 출력이 떨어져 있는 지금의 자신에 대한 불만・불안은 있다. 「나는, 이전의 나처럼 되어있는걸까?」 라는 소리를 입에 담는 것은 그 표출. 아무리 전의 다 빈치에게서 모든 기억을 계승했어도, 그것은 작은 다 빈치가 경험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그녀는 동경한다. 『오리지널 쪽의 자신이, 칼데아의 스태프와 함께 지냈던 일년』을. 그리고, 동시에 애태우고 있기도 하다. 그것에 필적하는 추억을, 그 공적에 대항해 가슴을 펼만한 성과를, 자신은 남겨야만 한다, 는 책임감과 함께.

인리소각사건 뒤, 당연 예상되어 있던 『2017년 뒤의 암운』을 고려해, 다 빈치가 유사시에 대비해 만든 자신의 카피이다. 다 빈치는 마스터 부재인 채로(자신의 인형을 만들어 이것을 마스터라 정의했다) 칼데아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그것도 칼데아의 전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만약 탐구의 여행이 칼데아의 밖에 나가는 일이 될 때, 자신을 대신해 마스터를 서포트 가능한 "대역"을 생각해 둔 것이다. 예기치 못하게 라스푸틴에 의해 칼데아 소환성공예 제3호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퇴거. 그 뒤를, 이 꼬마 다 빈치가 계승하게 되었다. 꼬마 다 빈치는 영령이라기보다 호문클루스, 골렘의 종류이다. 마스터를 필요로 하지 않고, 거의 인간으로서 활동 가능하다. 하지만 그 수명은 짧으며, 일년쯤 뒤엔 기능이 정지될 운명이다. 다 빈치도 꼬마 다 빈치도 그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다. 꼬마 다 빈치는 스스로의 활동기간에 관해서는 아무 불만도 공포도 없다. 다만 『생명이란 그런 것이니까』라며 미소짓는다. 그녀가 이야기 중에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해」라고 입에 담는 것은 인생에 대한 자취, 미련이 아니라, 부여받은 시간 속에서 더욱 많이 「훌륭한 것」을 알고 싶어, 라는 탐구심과 동경에서 오는 것이었다.

스테이터스[편집 | 원본 편집]

클래스 라이더
키/몸무게 144cm / 36.5kg
출전 사실, Fate/Grand Order
지역 2017년 남극
속성 질서 ・ 선
성별 소녀체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D D B A A+ B

스킬[편집 | 원본 편집]

■ 클래스별 능력

기승: B
(상세 불명)
진지작성: C
(상세 불명)
도구작성: A
(상세 불명)
  • 페그오 아케이드에서는 도구작성 스킬을 지니고 있지만, 모바일 게임 페그오에서는 지니고 있지 않다.


■ 고유 스킬

황금률(몸): EX
소형화되었기 때문에 만능의 폭은 좁아졌지만, 그 대신에 황금률은 높아졌다. 원래부터 다 빈치에게 성별을 묻는 건 헛된 일이었으나, 소녀체가 되었기 때문에 종교적인 의미로써의 『천사』에 가까워졌기 때문일까.[2]
액셀 턴(アクセルターン): B
여름의 여신 이슈타르에게 인스파이어 받은 스킬. 우수한 탑승자로서, 이때다 싶으면 긴급회피를 가능케 한다.[2]
오버홀(オーバーホール): E
유사영자로 제작한 나노머신을 산포하여, 파티 전원의 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최고 랭크의 것이 되면 파손된 무구, 상처입은 영령뿐만이 아닌, 전투개시시의 NP상태까지 스타트 컨디션으로 되돌린다고 하지만, 소녀의 그릇인 다빈치로서는 거기까지의 성능은 발휘할 수 없다.[2]
별에게 꿈을(星に夢を): D
일시적인 생명으로써 주조된 모든 것들이 품는, 희망과 결론. 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서 『별의 개척자』는 소실되었다. 하지만, 그 혼에는 지성체가 태어난 이유와, 그것들 단명하는 것이 지향해야 할 진리가, "예술"로써 깃들어있다. (다 빈치라 하는 『인류 최고봉의 지성』에서 만들어져, 그 지성을 계승하는 소녀 다 빈치는 마슈나 호문클루스들이 지니는 『만들어진 단명하는 생명 특유의 달관, 객관성』의 진리에 도달해 있다)

억의 세월을 살아온 이 행성은, 곧 임종한다. 얼마 되지 않는 수만년의 진화뿐이 부여받지 못한 아이들아. 부디 죽으러 가는 별에게 최후의 꿈을. 그, 작고도 빛나는, 유년기의 끝에서.[2]

보구[편집 | 원본 편집]

경계를 넘는 자 (뷰티풀 저니) (境界を超えるもの) ((ビューティフル・ジャーニー))
랭크 : B 종류 : 대계보구 레인지 : 어디까지고 최대포착 : 누구든간에
섀도 보더에 탑승해, 목표가 어디에 있든 간에 허수공간의 바다를 통해 도달해, 맹스피드로 돌격, 폭풍을 넘어 신천지로 박차고 나아가는 『전력☆직진어택』. 본래는 사람과 나라, 문명과 역사, 세계와 공간을 나누는 벽을 넘어, 한층 더 신천지, 아직 보지 못한 지식과 마주하기 위한 이동수단이다.[2]
  • Fate/Grand Order Arcade에서는 프로토보더(섀도보더의 프로토타입)로 포격을 날리지만,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는 섀도보더로 들이박는다.
  • 대계보구인 이유는 허수잠항정 섀도보더를 이용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인연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셜록 홈즈: 명탐정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홈즈의 비밀주의도 곤란하다니깐. 나는 떠오른 건 전부 실현해야 만족하는 성격. 그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만족하는 성질. 비슷해 보여도 근본이 달라. 하지만 내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그를 존경하고 경애하고 있어.
  • BB: 전뇌세계의 지적생명체? 그건 요컨대 신인류라는 거지? 그렇구만 그쪽 세계는 이쪽보다 빨리 다음 인류에게 바톤터치 했단 거네. 그래도 그 관리 AI가 너인 거지? 인류 위험하지 않아?

각주

  1. 1.0 1.1 1.2 1.3 1.4 1.5 Fate/Grand Order material 4권
  2. 2.0 2.1 2.2 2.3 2.4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 내의 매트릭스 설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