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부활의 F

드래곤볼 부활의 F 포스터.png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의 후속작이자 슈퍼로 가기 위한 중간다리. 이 극장판 내용은 슈퍼 애니메이션 19~27화까지 잘 나와있으며 슈퍼 코믹스에서는 그림과 나레이션식의 짤막한 대사 몇줄로 때워버렸다. 감독은 구 극장판에서 쭉 해온 야마무로 타다요시 이 사람이 총 감독을 맡았고 원작자인 토리야마에게 검수까지 받았으며 원작 연재 당시 점프의 편집장이던 토리시마 편집장까지도 이 작품은 훌륭한 작품이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많은 드빠들을 헤롱헤롱 거리게 만들었다.

국내에선 투니버스가 더빙을 했다.하지만 이걸 마지막으로 두번 다시 투니에서 더빙을 맡아주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개봉일이 다가왔고 그 결과는 밑 문단에 나와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비루스가 찾아오고나서 큰 소동이 있은후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프리저군의 부하인 어떤 놈이 드래곤볼을 탈취해서 소원을 빌게되고 결국 다시 부활한 그는 4개월 동안의 준비기간을 가지며 컴백을 준비하게 되는데 그 사이 전사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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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편집 | 원본 편집]

평가[편집 | 원본 편집]

긍정적인 부분은 블루의 성공적인 데뷔, 브루마의 디자인, 홀대 받았던 무천도사의 상향 정도 등이고 나머진 죄다 악평인데

논란의 여지가 많은 손오공 반지빔 맞고 뻗은 것부터 시작해서 베지터는 나서야할때에 가만히 있다가 힘 빠진놈 잡으러 오는 쫄보에 프리저도 신변신을 터득한건 좋았는데 훈련은 덜 하고와서 풀썩 풀려버렸고 피콜로는 그렇게 강해보이지도 않는 도도리아급 소한테 털려서 괜히 또 논란을 만들었다. 오반은... 더 말을 말자 비루스랑 우이스는 부른다고 해서 왔더니 뒤에서 폼이나 잡고 음식이나 먹으면서 분위기만 더 멕 빠지게 만들었다.브루마의 요청에 따라 어쩔수없이 따라나선 은하경찰 쟈코는 금새 쩌리행...

액션도 맥 빠지는데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어느 부분에선 굉장히 딱딱하고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감독 특유의 고질병인 물광 피부 묘사도 문제가 된다

그리고 3D 효과도 문제가 심각한데

부프 3d.gif

이 모양으로 정말 볼품없게 만들어놔서 아무도 안 좋아했다. 결국 수많은 미담을 만들어낸 이 작품은 슈퍼가 나오고서 재평가도 못 받으며 빠르게 기억에서 잊혀져갔다.

사실 감독이 자초한 것도 크다고 보는게 멀쩡한 작화를 야마무로 타다요시 혼자 독단적으로 다 지워버리고 자기 스타일로 새로 그렸다는 루머도 은연중에 떠도는거 보니 에휴...

흥행[편집 | 원본 편집]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당의 인지도와 드래곤볼의 네임밸류 때문에 흥행은 했다. 일본에서만 37억 4천만 엔을 벌어들이고 북미에서도 5천 80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국내에선 상영시간대 문제로 인해 관객수 2만명에 그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