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아이템/가죽

던전앤파이터의 가죽 아이템.

신화[편집 | 원본 편집]

신화에 가죽 계열이 떴다면... 망한 것이다. 그나마 그림자와 물소 신화는 다행이지만 그마저도 사실 애매하고.. 남은 2개에 걸리면 당신은...

  • 최후의 전술
    야전 전술 최대치고 뭐고 베테랑은 정말 답이 없다. 아무리 신화를 먹기만 해도 좋은 버퍼라고 해도 베테랑과 집행자는 싫다. 흐름이야 직업 세팅에 따라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최후의 전술의 경우 마법사의 발끝마저도 따라잡지 못하는 꽝 중의 꽝 신화다. 베테랑이 이렇게 답이 없는 성능에도 상향을 해주지 않는 이유는, 베테랑이 어벨로 사용하면 트로피카와 약간 맞먹는 단일 성능이 나와서 애매하기 때문에 건들지 않는 것이다. 트로피카는 신화가 뜬다면 괜찮게 붙은 부가 옵션 덕에 5셋도 가능하지만 전술의 경우 5부위가 모이면 같이 죽는다. 장비가 안 좋은 것에 이유는 없으니 그냥 주는대로 쓰라고 만들어진 신화다.
  • 생사를 다스리는 그림자의 재킷
    그림자 신화. 던전에서 그림자 장판이 생기는데 그 안에서 무엇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동제한형이다. 신화로 사용하게 된다면 그림자 패널티를 어느 정도 완화시켜주므로 나쁘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동이 별 필요 없는 직업군한테는 안성맞춤.
  • 길 방랑자의 물소 코트
    물소라고 불리는 신화. 황혼의 여행자 + 차원의 여행자 + 시간의 여행자라는 미친 세팅에 대자연 어벨 정도 섞어주면 나름 구실할 수 있는 물벤져스 세팅이 탄생한다. 쿨감 + 유틸 + 강화라는 정말 어벤져스급 조합으로 고심로 밑을 도는 성능을 보여줄 수 있지만 파밍 시간이 정말 귀찮다는 점..
  • 수석 집행관의 코트
    대자연과 약간 비슷한 컨셉을 가졌으나 대자연 신화가 그냥 압도한다. 그 점에서 정말 답이 없는 신화다. 그래도 베테랑보다는 나은 편. 버퍼의 경우는 그래도 쓸만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중을 할 때는 피곤해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