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워스

대니 워스
대니 워스.jpg
인물 정보
출생 1985년 9월 30일 (38세)
미국
국적 미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내야 전포지션 소화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010~2014)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6)
SK 와이번스 (2017)

대니얼 웨스턴 워스(Daniel Weston Worth , 1985년 9월 30일 ~ )는 미국 출신의 야구 선수이다. SK 와이번스에 활약은 무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한 선수였다.

메이저리그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07년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지명됐다.

메이저리그의 평가는 유망주 8위로 평가되고 있었는데 수비가 좋고 유격수 범위가 넓다고 칭찬했다. MLB에서 출장할 때는 실제로 323.1이닝 무실책을 가지고 있다.

타격 쪽에서는 거포는 아니고 중장거리 타자로 2루타를 잘 만들고 평가가 매우 높다. 트리플A에서는 0.330 11홈런 48타점을 기록하면서 출루율이 무려 4할에 가깝기 때문에 평가가 좋았는데 팀은 중심타선이 터지고 1~3번이 안터져서 리드오프로 쓸 수 있는 용병으로 아마도 영입한 거 같다.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고메즈, 스캇 의문의 재평가

아무리 먹튀라 해도 외국인 먹튀 양대산맥도 경기는 뛰었다.[1]

총액 70만 달러에 SK 와이번스와 계약을 채결했다. 아무리 감독이 트레이 힐만이라서 휴스턴에서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 듯하다.

3월 4일 넥센과의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때렸다. 그러나 어깨 쪽에 염증이 생겨서 2군에 내려갔다. 심지어 그 이후 지명타자에서 2할에다 0홈런 0타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개막 전 엔트리에는 합류하기 힘들고 4월 1일 KT 전에서 드디어 경기 출장해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2군에 내려갔다. 그러나 그 이후도 2군에서도 나오지 않다가 5월 5일 방출이 됐다 했다.

각주

  1. 대표적으로 카리대나 벨레스터가 있는데 그래도 얘네는 경기라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