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은 조림에 가까운 한국의 요리로 토막 낸 닭고기를 파, 당근, 고추장 등의 재료와 함께 볶거나 국물을 남기고 졸여 만드는 음식이다. 닭도리탕으로도 불리며 국립국어원은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에서 온 어원이라는 근거[1]로 닭볶음탕이라는 표기를 권장하고 있다.
조리법[편집 | 원본 편집]
재료: 닭(닭볶음탕용으로 파는것), 고추장 2큰술, 감자, 소금, 후추,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1큰술, 당근, 양파, 당면, 국물용 멸치
- 닭볶음탕용으로 손질된 닭은 소금과 후추로 20분간 밑간해 둔다
- 밑간해 둔 닭은 20분간 끓여준다.[2]
- 양파를 다져준 후 끓여준다.
- 3에서 닭고기를 넣은 후 고추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끓인다.
- 당근-감자 순으로 채소를 넣어준다.
- 감자가 다 익었다 싶으면 물에 불린 당면을 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