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심초사

일할
마음
그슬릴
생각할

노심초사란 마음을 쓰며 애를 태운다는 한자성어로, "어떤 일에 신경을 몰두하여 마음을 애태우는" 것을 말한다. 주로 어려움이 닥치려 할 때 사람들의 마음이 '노심초사'하고 있다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비슷한 말로 전전긍긍이 있지만 전전긍긍은 위기에 직면하여 겁을 먹고 몸을 사리는 것을 의미한다.

초사, 고심, 노심, 고사로 줄여 쓰이기도 한다. 모두 비슷한 뜻이다.

노심은 《맹자》의 『등문공상』에, 초사는 《사기》의 『월왕구천세가』에 실려있다.

같은 말로 초심고려(焦心苦慮)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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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