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꼬우니까 접는다. 꼬우면 접어라. 꼬와서 접는다. 라는 말로 게임사의 운영이 나쁘거나 유저층이 나쁘거나 등 문제가 발생하여 게임을 그만두는 것을 말한다. 단, 여기서의 꼽다는 꽂다와 같은 의미가 아니다. 재수없다 혹은 ×같다의 의미로 해석된다. 이러한 꼬접도 단박에 일어나진 않으며 개인의 인내심에 따라 다르나 이 참을성이 끝에 달하면 폭발하면서 게임을 그만두게 된다.
이 참을성을 '꼬접 게이지'라고 부르며 게이지가 만땅이 되면 앞뒤 안 보고 게임을 접는다.
꼬와도 접지마 너 없으면 겜망해라는 변형이 대표적이다. 특히나 유저층이 별로 없는 게임에서 이런 반응이 많다.
꼬접 이후[편집 | 원본 편집]
무슨 이유가 되었던 꼬접 유저를 대거 만드는 게임은 오래 갈 수가 없다. 게다가 꼬접을 대거 형성하는 게임사도 나중에 고쳐 먹는다고 해도 오래오래 욕할 구실을 만드는 셈이 되버려 아무리 잘해도 비판을 서슴치 않는 악질 유저층이 따라 붙게 된다. 거기에 이런 꼬접 운영을 하는 운영진 역시 신상이 털리는 경우에는 갓겜 운영을 하더라도 까방권 같은 건 없고 욕을 지속적으로 얻어 먹게 된다.
만약 훌훌 털고 정말 할 생각이 없다면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있고 타인이 자신의 계정을 해킹해서 별안간 자신에게 실을 주는 행동을 할 수 있으니 확실하게 계정을 탈퇴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