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감는원숭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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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Cebinae Bonaparte,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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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영장목(Primates) |
과 | 꼬리감는원숭이과(Cebidae) |
아과 | 꼬리감는원숭이아과(Cebinae) |
꼬리감는원숭이(Capuchin monkey), 또는 카푸친은 포유강 영장목 꼬리감는원숭이과에 속하는 원숭이의 일종으로, 구체적으로는 꼬리감는원숭이아과에 속하는 가냘픈꼬리감는원숭이속과 건장한꼬리감는원숭이속에 속하는 종을 통합하여 부르는 명칭이다.
꼬리감는원숭이의 국제적인 명칭은 '카푸친원숭이'인데, 이 카푸친(capuchin)이라는 단어는 큰 후드가 달린 갈색 로브를 입은 프란체스코회의 분파 카푸친 작은형제회에서 유래했다. 탐험가들이 15세기에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을 때 색상이 카푸친 작은형제회의 수도사들이 후드를 벗었을 때의 모습을 닮은 작은 원숭이들을 발견했고, 그리하여 카푸친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과학자들이 (아마도 황금배카푸친으로 추측되는) 표본을 묘사할 때, 그들은 다음과 같이 적었다: "그 황갈색 주둥이,... 앞부분에서 하얀색으로 녹아드는 눈 주변부의 좀 더 밝은 색상과, 뺨..., 을 보자니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둔감함, 게으름, 관능성을 표방하는 생김새를 부지불식간에 상기시키게 된다." 이 속의 이름인, 그리스 단어 kêbos에서 유래한 Cebus는 꼬리가 긴 원숭이를 의미한다.
꼬리감는원숭이들은 검은색, 갈색, 담황색, 상아색을 띄지만, 정확한 색깔과 무늬는 어떤 종에 속해있는지에 달려있다. 30에서 56센티미터 (12에서 22인치)까지 자라며, 꼬리의 길이는 몸 전체의 길이와 비슷하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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