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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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88년 01월 31일 (36세)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장상리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군산대학교 화학과 재학 |
직업 | 유튜버 |
종교 | 개신교 |
웹사이트 | www.youtube.com/user/bokyemtv |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 윤지선[1]이라는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강사가 철학연구회에 논문으로 "관음충의 발생학 :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란 제목으로 철학연구 127호에 논문을 2019년 등재했는데 문제는 내용 중에 보이루라는 단어가 "보겸이라는 유튜버에 의해 전파되었으며[2] 보지+하이(Hi)의 합성어라며 초등학교 남학생부터 2,30대 젊은이에 이르기까지 여성혐오용어의 유행어처럼 사용되었다며 허위사실의 내용을 적어둔 것이다. 이에 대해 보겸은 심각하게 문제를 인식하여 차 타고 가톨릭대가 있는 경기도 부천시로 올라가며 가톨릭대 철학과에 전화로 해당 강사를 만날 수 있겠냐 문의했지만 해당 과 조교는 "딱히 우리 과 입장에선 할 말이 없다. 직전학기에 해당 강사 강의가 없었고 우리도 연락하는 상황이 아니다"며 나 모로쇠 태도를 보였고 그 뒤로 철학연구회가 있는 서강대학교에 방문 후 철학연구회 회장으로 재직중인 교수(당시 논문이 등재될 당시는 부회장)에게 연락을 했지만 해당 교수는 "내가 있을 때 일어난 일도 아니다. 해당 논문 등재에 관여한 인물들의 신원을 말할 수 없다. 어떤 내용이든 간에 답변 못준다. 나는 해당 논문을 읽지도 않았고 읽을 이유도 없다. 그게 명예를 훼손했다 하면 고발하면 된다" 는 식으로 회피/면피성 답변을 하였다.
- 보겸은 윤지선 강사에 대해 도대체 무슨 이유/목적으로 그렇게 했는지 직접 대화하고자 가톨릭대랄지 서강대 철학연구회 등에 문의해도 연락이 안되고 연락처도 막아두고 심지어 트위터의 경우도 해당 강사가 쪽지를 차단시켜두어 트윗으로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너무 답답한 상황이며 논문으로 등재된 이상 불명예가 해결될지조차 의문이라고 걱정하면서 여명숙 전 위원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개수작TV'에 알페스의 문제를 지적한 영상과 보겸에 대한 논문 허위기재 문제를 다룬 영상이 유튜브 측에 의해 노란딱지 및 성인 컨텐츠로 분류가 되어 영상을 보려면 성인인증을 받아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문제를 알렸으며[3] 성인컨텐츠랄지 노란딱지 받는 이유가 페미니즘을 지지/옹호하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신고를 먹어서 유튜브 AI가 저렇게 분류를 해버린다는 것이다.
- 윤지선 강사는 2월 19일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하면서 "무대응으로 일관하려 했으나 개인을 넘어 한국연구재단과 철학연구회까지 집단공격양상으로 번지는 걸 보며 입장을 밝혀야겠다 생각했다. (보겸이) 자극적으로 조회수를 올리며 수익을 취하고 있고 분위기에 편승해 안티페미니스트 유튜버들이 구독자들에게 철학연구회나 한국연구재단을 온오프라인에서 집단포격하길 주문하고있다. 보겸은 보이루의 사회적 의미를 모르는 척 적극 은폐하며 이 용어의 해악을 지적하는 이들을 발화오류수신자로 왜곡하며 여성혐오 문화를 존속 및 유지시키는 동시에 남성 팬덤문화의 수호자로 등극했다며 자기는 명예훼손 협박에 굴하지 않겠다"고 주장하였다.
이 강사 뭐래는거야? -_-[4]
각주
- ↑ 이 사람의 여동생이 바로 그 유명한 윤김지영이다.
- ↑ 이 논문 초록 자체의 문제가 있는데 한남유충이 한남충이 되고 나아가 관음충으로 진화하는 것을 연구했다며 작성한 논문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곤충학적으로 해석하겠다고 초록에 밝히고 있으니 핀트가 나간게 아니라 잡을 핀트조차 없다.
- ↑ 여명숙 위원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여태까지 본인이 올린 영상이 전부 노란딱지(수익창출 불가)를 받아왔었다고 한다
- ↑ 윤지선 교수 “보겸, ‘여혐표현’ 의도 은폐…엄중 대처 할 것” 세계일보. 2021.2.20.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