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나오는 중립 리소스 카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설치 시 링크가 1 늘어난다.
만약 Access to Globalsec을 덱에 넣고 싶다면, 링크를 높이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 목적과 시너지를 가지는 카드를 얼마나 사용할 것인지까지 고려하여야 한다.
트레이스 목적을 위해서 넣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설치 비용 1로 영원히 제공되는 링크 1을 얻는 것은 단순 계산으로는 트레이스가 발동할수록 이득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통 트레이스는 기업 카드에 의해서 시작되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경제력을 이용하는 트레이스 서브루틴을 역이용하는 러너 때문에 트레이스를 활용하지 않거나, 역시 압도적은 경제력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 전자라면 굳이 링크를 올릴 필요가 없고, 후자라면 링크 1, 2는 별 도움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단, 콘솔로 Security Nexus를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넥서스 설치 후 한 차례에 한 번씩 트레이스를 할 건데, 매번 현금을 내는 것보다는 링크가 압도적으로 효율적인 건 당연한 사실. 물론 링크 소스가 AtG만 있는 것은 아니란 것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Rabbit Hole이 가격이 두 배지만 덱 압축 효과가 있고 링크를 빠르게 높일 수 있어서 가장 큰 경쟁 상대가 된다.
Underworld Contact가 요구하는 2 링크를 갖추기 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여유 MU를 확보한 후 Data Folding까지 추가하여 턴당 4~6 크레딧씩 솟아나는 드립형 경제를 갖추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추가 MU 확보 방법이 문제인데, Cloud 아이스브레이커를 사용한다면 AtG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아이스브레이커를 사용한다면 Dyson Mem Chip이 링크와 MU 두 목적을 모두 만족하므로 더 나은 선택이다.
요약하자면, 만약 Access to Globalsec을 덱에 넣고 싶다면 자신의 덱이 링크를 높이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 목적과 시너지를 가지는 카드들과의 비교우외까지 고려하여야 한다. 그리고 많은 경우 AtG보단 다른 카드가 더 효과적이다. 안습.
각주
안드로이드: 넷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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