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축구에서 상대편 적진에서 공을 몰아 상대편 골대에 골을 넣는 것을 주로 하는 선수들의 포지션을 통칭하는 말.

역사[편집 | 원본 편집]

과거엔 그냥 다른 건 다 못해도 골만 잘 넣으면 됐다. 말 그대로. 대표적인 선수로는 게르트 뮐러필리포 인자기가 있었다.

그러나 현대 축구 전술이 복잡해지면서 공격수가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따라서 포지션도 복잡해졌는데 특히 패스와 공간창출이라는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게 되면서 펄스나인이라는 이전까지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독특한 포지션이 등장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는 수비수가 할 일이 많아진 것과 깊은 연관성을 보인다.결국 누가 잘 넣고 누가 잘 막는냐,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