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중

高元仲. 대한민국독립운동가. 199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1년생이며,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쌍암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 5월 5일 김준대 이하 14명과 함께 문태수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문성동 뒤편 덕우산에서 머물며 그 부근 마을을 돌며 음식물을 과 군자금품을 수합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09년 10월 8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태형 100도를 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고원중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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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