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나왔어! 도쿠로 ~건강 진단 대작전~

게임으로 나왔어! 도쿠로; ~건강 진단 대작전~; ゲームになったよ！ドクロちゃん; 〜健康診断大作戦〜
	; 패키지 일러스트
게임 정보
배급사	아이디어 팩토리
미술	토리시모
장르	어드벤처 게임
출시일	2005년 11월 10일
플랫폼	PS2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일본어

《게임으로 나왔어! 도쿠로 ~건강 진단 대작전~》(ゲームになったよ！ドクロちゃん〜健康診断大作戦〜)은 일본의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2(PS2)용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카유 마사키의 라이트 노벨 《박살천사 도쿠로》의 게임화 작품.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박살천사 도쿠로#줄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래에서 찾아온 도쿠로는 사쿠라 군의 집에서 더부살이하는 로리로리하고 나이스 바디에 천진하며? 귀여븐 천사입니다. 하지만 무슨 일만 있으면 금방 뾰족뾰족 특제 배트 '에스칼리볼그'로 사쿠라 군을 때려죽여버리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길. 도쿠로가 "삐삐루삐루삐루삐삐루삐~♪" 하고 주문을 외추면 눈 깜빡할 새에 원상복구.
그러던 어느 날, 천사의 점호와 건강 진단을 하려고 미래에서 파견된 베놈이 사쿠라 군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물론, 목적은 도쿠로를 비롯한 천사들의 건강 진단입니다.
"저는 도쿠로 님과 자쿠로 님, 또한 사바트 님의 점호 및 건강 진단을 시행하러 스베리쥬에서 방문한 베놈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건강 진단을 하고자 애쓰는 베놈에게 감명받아, 병원을 싫어하는 도쿠로에게 신나게 맞아죽는, 극히 평범한 중학교 2학년인 쿠사카베 사쿠라의 땀과 눈물과 우정에 의한 건강 진단 대작전의 이야기입니다.

— 공식 사이트의 줄거리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박살천사 도쿠로#등장인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쿠로쨩 (ドクロちゃん): 성우 치바 사에코

쿠사카베 사쿠라 (草壁桜): 성우 타카기 레이코

미나카미 시즈키 (水上静希):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사바트쨩 (サバトちゃん): 성우 쿠기미야 리에

자쿠로쨩 (ザクロちゃん): 성우 와타나베 아케노

베놈쨩 (ベノムちゃん): 가명 우츠로이 베놈 (虚ヰベノム)
성우 이데노 아스카;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만화판 《박살천사 도쿠로》에도 등장한다. 마법 아이템, 포이즌 고독항아리 미밍을 지니고 있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박살천사 도쿠로#용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천사에 의한 인원점호 및 건강보전기구(스베리쥬) (天使による人員点呼および健康保全機構(スーヴェリージュ)): 베놈이 소속된 천사들의 단체.

포이즌 고독항아리 미밍 (ポイズン蠱毒壺ミーミング): 천사들의 마법 아이템 중 하나로, 베놈이 가지고 있다. 고독(蠱毒)이라는 이름처럼 항아리 안에는 지독한 독이 있다. 베놈처럼 허리에 찼다고 무의식중에 손을 집어넣으면 위험하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노벨 게임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다가, 중간중간 다양한 미니게임이 등장한다. 이 미니게임의 결과에 따라 히로인의 호감도가 증감한다.

한정판[편집 | 원본 편집]

통상판과 동시에 한정판이 발매되었다. 한정판의 특전은 다음과 같다.

원화가 토리시모의 러프도 수록된 설정원화집
스페셜 인터뷰 CD

비화[편집 | 원본 편집]

제목에서 '박살천사'가 빠진 이유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의 규정상 '박살(撲殺)'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