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바이러스, 기생충, 박테리아, 곰팡이 등으로 세포 및 피부조직 등에 침투하여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 몸에는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적응이 되어 면역체계가 방어하고 있지만 면역체계가 파괴당하거나 제 역할을 잠깐 못하는 경우에 상처부위 공격이나 잠복해 있던 세균이 들고 일어나면서 감염이 이뤄지기도 한다.

면역[편집 | 원본 편집]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더러운 손을 빨더라도 별 이상이 없는 것은 면역체계가 활동하여 감염원을 방어하고 제거하기 때문이다. 또 이런 면역방어가 어느 정도 일어나게 되면 몸에서 항체가 생겨 아예 그 질병쪽에 대해서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갖기도 한다. 그래서 예방 접종을 해서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기도 한다. 예방 접종을 하여 약해진 바이러스를 몸에 집어넣어 면역체계가 이를 방어하게 하고, 이를 통해 항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단, 모든 질병이 이런 항체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매체[편집 | 원본 편집]

매체에서는 좀비물과 같은 장르에서 부터 실생활에서 크게 대두되었던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한 속성을 가지고 19세적인 발상을 통해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게임에서도 등장하며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감염된 테란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즉, 감염을 통해 몸이 뒤틀리거나 숙주가 되버려 인간의 모습에서 전혀 다른 것 부터 형상은 인간인데 촉수나 발톱, 갈기 따위가 자라나는 것 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