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 가림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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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물 정보 | |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성흥로97번길 167 (군사리) |
| 대지면적 | 309,739 m2 |
| 문화재 정보 | |
| 종목 | 사적 제4호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가림성(加林城)은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성과 사비성을 지키기 위하여 금강 하류 부근에 돌로 쌓은 석성(石城)이다. 산 정상에서는 강경읍을 비롯한 금강 하류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백제 동성왕 23년(501)에 위사좌평 백가가 쌓았다고 전한다. 참고로 2011년 이전까지 이 성의 이름은 성흥산성으로 불렀으나 2011년 7월 28일 고시로 가림성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
가림성은 백제가 쌓은 성곽 가운데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이고, 옛 지명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산꼭대기를 둘러쌓은 산성의 형태를 가진다. 이러한 형태의 산성을 테뫼식 산성이라고 하며, 돌을 기본으로 하며, 흙도 함께 사용하여 쌓은 특성을 보인다.
성내에는 남순, 서문, 북문의 3개 문터와 군창터, 우물터 3곳과 보루가 함께 남아있다.
이야깃거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