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달 먼로(Randall Munroe)의 웹코믹. 너드 센스가 죽여주는, 다르게 말하면 공돌이 아니면 어디서 웃어야 할지 모를(...) 만화이다. What if?라는 괴상한 질문에 진지하게 답해주는 블로그도 있는데, 책도 나왔다.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기 저기서 흔히 인용된다. #149 샌드위치 같은 건 이미 전설...[1]xkcd를 보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으면 explain xkcd 같은 사이트를 써 보자. 주소창의 xkcd앞에 explain만 붙여넣고 이동하면 보고 있던 에피소드의 해설이 바로 나온다! 스포일러 아니야?
What if 라고 여럿에게 질문도 받아서 글을 쓰기도 하는데, 여럿에게 받는 질문이란것도 황당하기 그지 이를데 없고 또한 답 하는것도 아스트랄하기 그지 없다. 물론 과학적인 것만 빼곤. 이것도 책으로 나왔는데 한국에선 시공사에서 4월 23일날 위험한 과학책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다고 한다좋은 작명이다
주석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