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코믹

웹코믹(Webcomic)은 인터넷, 즉 월드 와이드 웹을 통해서 유통·발표되는 형식의 만화 작품을 가리킨다. 소위 말하는 인터넷 만화, 웹 만화를 뜻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웹에 게재되는 만화를 웹툰이라고 부르지만 이는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명칭으로, 다른 국가에서는 웹코믹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하고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전자 네트워크를 통해 발표된 만화 작품은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부터 있었다. 바로 1985년미국PC통신 서비스 CompuServe에 업로드된 에릭 밀리킨(Eric Millikin)의 《Witches and Stitches》다.[1] 당시 초등학생이던 밀리킨이 통신망에 올린 이 만화는 《오즈의 마법사》의 패러디 작품이었는데, 비록 웹 환경이 아니더라도 최초의 웹코믹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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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편집 | 원본 편집]

작품 형식별로 웹코믹을 나누자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종이 매체(만화 잡지, 신문 등)에 연재되던 만화를 인터넷에서도 서비스하는 전재형
  2. 웹 환경에 맞추어 컷을 배분하고 연출한 특화형


간단히 예를 들자면, 웹 브라우저에서 세로 스크롤을 전제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며 열람하는 형식의 웹코믹이 특화형이다. 한국의 웹툰은 대개 이런 형식이다.

웹코믹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웹툰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오제훈 (2013년 8월 30일). 네모 이야기를 시작하며 | YES24 문화웹진 채널예스. 예스이십사, YES24,. 2018년 4월 22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