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5는 냉전 초기 소련의 주력전차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전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소련에서 만든 정품만 해도 5만대가 넘어가는 엄청난 생산량을 보여준다. 약 70여개국에 공급되어 운용되었거나 운용 중이며 북한에서도 현역으로 굴리고 있다.
T-44를 바탕으로 해서 개발된 전차이며 주로 T-54와 묶어 통칭하고 있다.
개발
실전
걸프전
걸프 전쟁 당시 이라크군의 T-55가 다국적군의 M-1전차나 첼린저 전차 같은 최신 3세대 전차와 교전했으나 1세대 전차로 분류되는 T-55는 일방적으로 격파당하거나 폐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