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47: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52번째 줄: 52번째 줄:
러시아 전투기론 이례적으로 베르쿠트<ref>Беркут,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로 검독수리를 말한다.</ref>란 별칭이 있다.
러시아 전투기론 이례적으로 베르쿠트<ref>Беркут,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로 검독수리를 말한다.</ref>란 별칭이 있다.
==역사==
==역사==
Su-50 개발의 밑거름이 된 전투기라고 할 수 있는데, 미국의 5세대기에 대항할 전투기를 개발할 개발권을 따기 위한 미코얀/구레비치와 수호이 사이의 기술 실증기 경쟁에서 탄생했다.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수호이가 승리해 개발권을 따낸다. 그러나 Su-47은 전투기이지만 애초에 기술실증기로 개발된지라 이 Su-47을 가지고 개발이 진행되진 않았다.
소련의 TsAGI는 1983년부터 전진익 기체를 개발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지만 기술적인 문제와 함께 소련의 붕괴라는 외적인 이유로 인하여 동결되었다.
 
그러나 러시아가 미국의 랩터를 비롯해 서방권의 5세대 전투기 계획에 대항할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인 I-90을 수립하면서
 
개발권을 따기 위한 경쟁에서 탄생한 기종이다.
==성능과 제원==
==성능과 제원==
==계획==
==계획==

2020년 10월 2일 (금) 23:00 판

{{{무기이름}}}
Sukhoi Su-47 Berkut (S-37) in 2001.jpg
무기 정보
종류 실험 전투기(기술실증기)
길이 22.6m
16.7m
높이 6.3m

수호이 Su-47《Сухой-47》은 러시아의 5세대 실험전투기다.

인상적인 전진익과 함께 1대만 존재하는 희소성으로 유명한 수호이47은, 소련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권을 따기 위해 수호이에서 개발된 실험 전투기다. 다른 기술실증기들과 달리 실전에 투입 가능한 실재 전투기로 MiG-MFI와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러시아 전투기론 이례적으로 베르쿠트[1]란 별칭이 있다.

역사

소련의 TsAGI는 1983년부터 전진익 기체를 개발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지만 기술적인 문제와 함께 소련의 붕괴라는 외적인 이유로 인하여 동결되었다.

그러나 러시아가 미국의 랩터를 비롯해 서방권의 5세대 전투기 계획에 대항할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인 I-90을 수립하면서

개발권을 따기 위한 경쟁에서 탄생한 기종이다.

성능과 제원

계획

겔러리

관련 문서

각주

  1. Беркут,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로 검독수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