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CP) ||<tablewidth=70%><tablealign=center><-2><:>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740 || || 별명 || 힌덴부르크 사진(The Hindenburg Photo) || || 등급 || 안전(Safe) || || 원문 || [[1]] ||
||<tablewidth=30%><tablealign=right>attachment:hindenburg.jpg || || SCP-740 ||
특수 격리 절차
SCP-740은 금고 안의 작은 봉투 속에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으며, 이를 가지고 실험하려는 모든 연구원은 의무적으로 장갑을 껴야 한다.
설명
SCP-740은 1937년 5월 6일 뉴저지 LakeHurst 공항에서 일어난 wiki:"힌덴부르크" 힌덴부르크호 폭발 사건을 포착한, 살짝 빛이 바랜 폴라로이드 사진이다. 사진은 원본으로 보인다.
SCP-740의 수상한 특징은 피험자가 그것을 만졌을때 밝혀진다. 사진을 만지거나 들고 있는 사람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와 큰 폭발음을 듣게 된다. 사진의 영향에 있을때, 피험자들은 그들이 그 사진에서 쉽게 눈을 뗄 수 없었다고들 한다. 이 사진을 만졌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괴로움에 사진에서 손을 떼는것 조차 제대로 할수 없었다고 말하곤 한다. SCP-740의 효과가 지속됨에 따라, 피험자들은 wiki:"멘붕" 감정의 붕괴를 경험하게 된다.
사진과 접촉한 지 1분이 경과하면, 온기가 느껴짐과 동시에 피험자의 체온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온기가 강해짐에 따라 환청의 세기도 점점 커지게 되며, 피험자가 시선을 사진에 고정시키고 있는 한 효과는 증폭된다. 시선을 사진에서 떼면 효과의 심화가 잠시 멈추게 되며, 사진과의 접촉을 완전히 끊을 경우 효과는 그 즉시 '리셋'된다.
접촉 후 2분 내지 4분이 경과하면, 피험자의 몸에서 연기가 나며, 얼마 지나지 않아 몸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연소 시간은 피험자의 체중과 신장 등에 따라 다르며, 불꽃은 신체의 약 90%를 태운다. 어떻든 간에, 이 연소작용은 치명적이다.
불꽃은 SCP-740 자체마저 삼켜버리지만, 사진은 연소 후 약 5~18시간 뒤 완전히 재생된다.
면담 기록
면담 기록 740-01
면담 대상자: M█████ 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