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5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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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4일 (금) 02: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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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SCP 개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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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51의 디지털 사진. 대상을 복제한 그림 또는 사진일 경우 대상의 영향을 가지지 않는다.


특수 격리 절차

SCP-151은 불투명한 천으로 가려진 상태로 보관고에 격리되어 있으며, SCP-151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 않을 경우 보관고 열쇠의 소유권은 해당 기지의 지휘관이 가진다. 대상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경우 연구는 봉쇄된 연구소 내에서 진행되며 대상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항시 대상을 불투명한 천으로 가려야 한다.

설명

SCP-151은 가로 1m(3피트), 세로 1.3m(4피트)의 유화로, 물 속에서 수면 쪽을 바라보는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대상의 영향은 대상을 보는 즉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대상을 보면 24시간이 지난 후 점차 호흡이 곤란해지며 결국 사망한다. 사망자를 부검한 결과, 사망자의 허파는 해수로 가득 차 있었다. 이러한 현상을 의학적으로 막으려고 해본 결과,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은 가능하였으나 이러한 현상을 막거나 되돌릴 수는 없었다. 3번 보면 죽는 그림에 이어 한번만 봐도 죽는 그림

그림 자체에는 원작자의 서명이 없으나, 그림 뒤쪽에 몇 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부록

SCP-151은 재단이 의문의 익사자가 발생하는 사건에 주목하면서 투르크메니스탄에 위치한 골동품 상점에서 발견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주변 국가에 완전히 둘러싸인 내륙국임에도 불구하고 희생자의 허파에서 해수가 나왔다는 점과, 희생자들은 모두 지상 위에서 익사했다는 점을 이상히 여긴 재단은 해당 국가에 사복 차림의 요원 팀을 파견하였다. 요원들은 대상 뒤쪽에 적힌 이름이 예술적으로 소질이 있는 학생들의 이름이며 이들 모두 투르크메니스탄에 유학하는 도중 실종되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 학생들이 SCP-151의 기원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있을 수 있기에 현재 이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