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45: 두 판 사이의 차이

(변환된 문법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어있" 문자열을 "어 있" 문자열로)
41번째 줄: 41번째 줄:
실험 145-D
실험 145-D
일자: ██\██\████
일자: ██\██\████
대상: D-145-6842에게 SCP-145에 접촉하기 전에 작동시킨, 30초 후 자동 폭파되게 되어있는 봉인된 1kg의 [[C4]] 폭탄이 지급되었다. 건너편에 어느 정도 수준의 상호작용이나 파괴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대상: D-145-6842에게 SCP-145에 접촉하기 전에 작동시킨, 30초 후 자동 폭파되게 되어 있는 봉인된 1kg의 [[C4]] 폭탄이 지급되었다. 건너편에 어느 정도 수준의 상호작용이나 파괴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결과: [데이터 말소] 그 결과 ██ 기지의 ████박사와 [데이터 말소]관련 연구진 전원을 포함한 ██명의 인원이 실종되었고, 그 기지의 SCP 보안이 파괴되었다. 이후 추가 실험은 연기되었다.
결과: [데이터 말소] 그 결과 ██ 기지의 ████박사와 [데이터 말소]관련 연구진 전원을 포함한 ██명의 인원이 실종되었고, 그 기지의 SCP 보안이 파괴되었다. 이후 추가 실험은 연기되었다.


50번째 줄: 50번째 줄:
배터리가 있든 없든 끊임없이 울리고 있는 전화기다. 받아보면 왠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계속 어떤 남자가 다른 사람들을 고문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수화기 너머로 그 고문하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만약 다른 사람이 보고 있지 않을 때 이 전화에 응답하면 그 순간 사라져버리며, 녹화해봐도 어떻게 사라지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사라진 사람은 '''그 고문 대상에 추가된다.'''
배터리가 있든 없든 끊임없이 울리고 있는 전화기다. 받아보면 왠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계속 어떤 남자가 다른 사람들을 고문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수화기 너머로 그 고문하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만약 다른 사람이 보고 있지 않을 때 이 전화에 응답하면 그 순간 사라져버리며, 녹화해봐도 어떻게 사라지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사라진 사람은 '''그 고문 대상에 추가된다.'''


재단은 대체 이 수화기 건너편이 어딘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했지만 전부 실패, 결국엔 {{ㅊ|[[자폭]]테러}} 폭탄을 지닌 D등급 인원을 보내봤지만 그 결과 기지가 [데이터 말소] 되어버렸다...
재단은 대체 이 수화기 건너편이 어딘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했지만 전부 실패, 결국엔 {{ㅊ|[[자폭]]테러}} 폭탄을 지닌 D등급 인원을 보내봤지만 그 결과 기지가 [데이터 말소] 되어버렸다...


원문 댓글에는 그 악독한 [[SCP-682]]에게 이 전화를 받게 해보자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SCP-682/폐기 기록]]을 보면 성공할 것 같진 않다. 일단 누군지는 모를 그 고문자는 보아하니 인두나 칼 같은 걸로, 혹은 피해자가 가지고 온 권총 정도로 고문을 하는데, SCP-682한테 그건 깃털로 간지럽히는 수준에 불과하므로(...) 아마 도로 돌아와버리거나 아예 납치하는 걸 거부할 듯. 그리고 그 이전에 SCP-682가 '전화를 받고 응답한다'는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것 부터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다.(...)
원문 댓글에는 그 악독한 [[SCP-682]]에게 이 전화를 받게 해보자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SCP-682/폐기 기록]]을 보면 성공할 것 같진 않다. 일단 누군지는 모를 그 고문자는 보아하니 인두나 칼 같은 걸로, 혹은 피해자가 가지고 온 권총 정도로 고문을 하는데, SCP-682한테 그건 깃털로 간지럽히는 수준에 불과하므로(...) 아마 도로 돌아와버리거나 아예 납치하는 걸 거부할 듯. 그리고 그 이전에 SCP-682가 '전화를 받고 응답한다'는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것 부터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다.(...)
[[분류:SCP]] [[분류:유클리드 등급]]
[[분류:SCP]] [[분류:유클리드 등급]]
{{각주}}
{{각주}}

2015년 8월 13일 (목) 03:20 판

SCP Foundation (emblem).svg
SCP 재단의 문서를 번역하거나 참고한 문서입니다.
SCP 재단 한국어 위키의 번역 규정전문 용어 모음을 참고하여 문서를 편집하시길 바랍니다.

틀:SCP 개체 정보


특수 격리 절차

SCP-145는 항상 사용되지 않은 플렉시글라스로 만들어진 가로 5미터, 세로 5미터, 높이 5미터에 보관되어야 한다. 방은 완전히 방음되어야 하고 SCP-145가 연구되지 않을때에는 단단히 폐쇄되야 한다. 적절한 승인을 받은 실험을 실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동행 없이는 SCP-145와 물리적 접촉을 하는 인원은 없어야 하며, 반드시 1명 이상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강렬한 심리적 외상을 보여주는 모든 직원은 즉시 봉쇄 영역 밖으로 인도해야 한다. 영향을 받는 직원의 심리적 외상의 수준에 따라 적어도 2주 이상의 승인된 정신과 의사 와의 상담이 요구될 수 있다.

설명

SCP -145 은 알카텔 브랜드 표준 2002년식 무선 전화 단말기와 표준형 충전기인것으로 보인다. 충전 단자는 훼손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 모든 입력 단자가 수지 접착제로 밀봉되었으며 장치의 전원 입력 단자는 날카로운 도구로 도려내져 있다. 모든 라벨 및 스티커는 찢어지거나 훼손되어 시리얼 번호와 생산일자는 확인할 수 없다. 충전기 위에 있든 없든, 전원이 부족하더라도 전화벨은 끊임없이 울린다. 실험 결과 배터리는 분리할 수 있지만 전화기에는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 단말기 자체는 모든 이음새를 밀봉하여 분해를 방지했다. 휴대전화의 목소리는 여성이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다. 이 목소리는 대화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극단적인 공표를 표현하며 알 수 없는 피해자의 고문 과정을 설명하여 청취자가 실시간으로 듣도록 한다. 배경 소리에서, 청취자는 폭력이 가해지는 소리 고통과 고뇌의 표현을 들을 수 있다. 오디오 분석은 지금까지 서로 다른 통화에서 적어도 ██ 명의 목소리가 검출되었다. 고문의 방법은 (고문도구로 고문될 시 말하는 사람들의 반응 에서 판단하길 ) 지금까지 감전 ,열상 ,성폭행 , [ 데이터 말소 ] 및 절단이 암시된다.

발신자는 자동응답이 아니며 실제로 말하고 있다. 전화를 추적하거나 고문 발신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지금까지 실패했으며 패러데이 새장[1]을 이용한 휴대 전화의 전파를 차단하는 시도도 마찬가지이다.

연구는 D 등급 인원의 SCP -145의 전송과 직접 청각 접촉을 허용하여 적어도 세 팀 에서 실시 된다.(한 팀당 2/145 오디오 기술자, 한명의 3등급 보안 직원, 한명의 D 등급 인원으로 이루어진다.) 실험 결과 실시간 감시 없이 SCP-145에 응답한 경우 100% 어떠한 이동 방법의 징후도 없이 사라지게 만들었다. 영상 기록 장치는 전송 방법을 보여주지 않으며, 한 프레임에 존재하곤 그 다음 프레임에 사라진다. 사라지는 경우, 전화는 단순히 바닥으로 떨어진다. 전화는 지금까지 떨어지는 것으로써 손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상과의 통신은 해당 실험체가 고문 피해자의 그룹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실험 기록

실험 절차: 모든 실험은 D 등급 인원으로 행해져야 한다. 실험에서 장치의 모든 행동은 기록되어야 한다. D 등급 인원에게 전화를 받도록 명령한다. 초기 실험 대상의 소멸 후 표준 연구팀은 전화에 대답하고 이를 기록한다.

실험 145-A 일자: ██\██\████ 대상: 전화 건너편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을 시도하기 위해 D-145-3749 에게 GPS 추적 기기를 부착했다, 결과: D 등급 인원의 실종 후 GPS는 작동하지 않았다. SCP-145의 소리를 분석한 음향 기술자가 피해자 집단중 추가된 D-145-3749의 목소리를 확인했다.

실험 145-B 일자: ██\██\████ 대상: D-145-4751에게 한개의 GPS 추적 기기를 부착하고, 한개의 6형 제식 군사용 전투 나이프를 지급했다. 실험 이후에 나타나는 위치를 추적하기 위한 두 번째 시도이며, 실험체에게 자기 방어 수단을 주기 위해서다. 결과: D 등급 인원의 실종 후 GPS는 작동하지 않았다. SCP-145의 여성 목소리는 스트레스를 표현했고, 다른 피해자 집단에 추가된 D-145-4751 목소리 "오, 하느님. 그가 그를 자르고 있어, 그가 [데이터 말소]를 자르고 있어" 를 확인했다.

실험 145-C 일자: ██\██\████ 대상: D-145-5319에게 9mm 반자동 권총, 방탄 조끼가 주어졌고, 전화를 계속 잡고 있으라고 요구되었다. 건너편과 상호작용하기 위함이며, 가능한 자기 방어 수단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다. 결과: SCP-145의 총소리가 들린후 [데이터 말소]. 여성의 목소리가 다시 시작되고 [데이터 말소] 그리고 음향 기술자가 각각 추가적인 총성과 D-145-5319의 고통의 신음을 확인했다.

실험 145-D 일자: ██\██\████ 대상: D-145-6842에게 SCP-145에 접촉하기 전에 작동시킨, 30초 후 자동 폭파되게 되어 있는 봉인된 1kg의 C4 폭탄이 지급되었다. 건너편에 어느 정도 수준의 상호작용이나 파괴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결과: [데이터 말소] 그 결과 ██ 기지의 ████박사와 [데이터 말소]관련 연구진 전원을 포함한 ██명의 인원이 실종되었고, 그 기지의 SCP 보안이 파괴되었다. 이후 추가 실험은 연기되었다.

>누가 이게 좋은 생각이라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가끔은 우리가 동정심을 가지는 게 좋다는 건 안다. 그런데 이 SCP-145의 희생자들을 '구원'하려는 시도는 그냥 재단의 엄청난 비용이랑 자원만 날려버렸잖아. >Dr. ██████

해석

배터리가 있든 없든 끊임없이 울리고 있는 전화기다. 받아보면 왠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계속 어떤 남자가 다른 사람들을 고문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수화기 너머로 그 고문하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만약 다른 사람이 보고 있지 않을 때 이 전화에 응답하면 그 순간 사라져버리며, 녹화해봐도 어떻게 사라지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사라진 사람은 그 고문 대상에 추가된다.

재단은 대체 이 수화기 건너편이 어딘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했지만 전부 실패, 결국엔 자폭테러 폭탄을 지닌 D등급 인원을 보내봤지만 그 결과 기지가 [데이터 말소] 되어버렸다...

원문 댓글에는 그 악독한 SCP-682에게 이 전화를 받게 해보자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SCP-682/폐기 기록을 보면 성공할 것 같진 않다. 일단 누군지는 모를 그 고문자는 보아하니 인두나 칼 같은 걸로, 혹은 피해자가 가지고 온 권총 정도로 고문을 하는데, SCP-682한테 그건 깃털로 간지럽히는 수준에 불과하므로(...) 아마 도로 돌아와버리거나 아예 납치하는 걸 거부할 듯. 그리고 그 이전에 SCP-682가 '전화를 받고 응답한다'는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것 부터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다.(...)

각주

  1. 마이클 패러데이가 발명한 것으로, 전도성 물질로 이루어진 격납 장치다. 전도성 물질로 외부의 정전기장이 새장 내부에 영향을 끼칠 수 없도록 만드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