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17: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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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
{{SCP
||<tablewidth=70%><tablealign=center><-2><:> '''[[SCP 재단]]''' ||
| 문서 = SCP-017
|| '''일련번호''' || SCP-017 ||
| = 19
|| '''별명''' || 그림자 인간(Shadow Person) ||
}}
|| '''등급''' || 케테르(Keter) ||
{{SCP 객체 정보
|| '''원문''' || [[http://www.scp-wiki.net/scp-017]] ||
| NUM = 017
| RATE = 케테르
| NAME = 그림자 인간(Shadow Person)
| 작가 = Kain Pathos Crow
| 번역 = SCP-017
| 역자 = Salamander724
}}


||<tablewidth=30%><tablealign=right>http://scp-wiki.wikidot.com/local--files/scp-017/SCP-017.jpg?width=300 ||
[[파일:SCP-017.jpg|섬네일|'''SCP-017'''의 자료 영상]]
|| '''SCP-017 자료 필름''' ||


[[목차]]
== 특수 격리 절차 ==  
== 특수 격리 절차 ==  
SCP-017는 2중 격리실 안에 갇혀 있다. SCP-017을 직접 가두고 있는 1차 격리실은 정육면체의 투명한 아크릴 방이며 2차 격리실[* 18 × 18 × 14 feet의 면적으로 그림자 인간의 사정거리를 상정한 크기다.]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다. 그리고 1차 격리실을 향해 아크 램프[* 등대에 사용하는 대형 전구. 사람이 육안으로 직접 보면 실명될 정도로 강하다.]를 사용한 조명장치로 사방팔방에서 엄청나게 밝은 빛을 쬐이고 있다. 이 조명 장치는 1차 격리실의 사방은 물론 천정과 바닥에도 설치되어 빛을 쬐인다.
SCP-017은 0.169 입방미터(6 입방피트) 부피의 아크릴 유리 우리에 격리되어야 하며, 이 우리는 5.5 미터 × 5.5 미터 × 4.27 미터(18 피트 × 18 피트 × 14 피트) 크기의 콘크리트 방 중앙에 매달려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방의 벽, 천장, 바닥에는 고출력 아크등 스포트라이트가 장착되어 아크릴 우리 안을 정통으로 비추고 있다. 이것은 SCP-017이 모든 방향에서 지속적으로 빛에 노출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SCP-017 제어실에 배정된 재단 인원은 스포트라이트 및 응급 발전 체계의 작동 여부를 감시해야 하며, 아크등이 타 버리거나 발전기에 문제가 생긴 등 불상사 발생 시 즉시 유지보수를 요청해야 한다.
SCP-017의 감시를 맡는 직원은 SCP-017의 직접 감시보다는 격리실의 조명장치가 한순간이라도 꺼지지 않도록 주 발전기와 비상발전기의 정상작동 유지에 주력해야 한다.


SCP-017를 가둔 격리실에 출입이 허용되는 유일한 상황은 조명장치의 전구를 교체할 때 뿐이며, 작업자는 반드시 빛을 반사할 만큼 은박 도금이 된 전신 방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절대 조명장치 앞에 서서 그림자를 생성하면 안된다.
재단 인원이 격리 공간 내부에 진입이 허가되는 것은 아크등을 교체할 때 뿐이다. 내부에 진입하는 인원은 전신 반사복을 착용해야 하고, 올바르게 작동 중인 스포트라이트 앞을 가려서는 절대 안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설명 ==
== 설명 ==
신장 76cm 정도의 작은 몸집에 외형상 남성으로 추측되는 해부학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 왜 추측할 수밖에 없냐하면 단지 검은 연기가 사람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SCP-017을 구성하는 그림자 안에 무엇이 있는지 찾으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했으나 아직도 연구진은 그 속에 무엇인가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SCP-017은 신장 약 76 센티미터(2 피트 6 인치)에 해부학상의 어린아이와 유사한 인간형 존재이다. 그러나 인식할 수 있는 신체적 특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SCP-017은 그림자와 유사한 무엇인가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으며, 연기 비슷한 물질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대상을 둘러싼 연기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했으나,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SCP-017은 근처에서 물체의 그림자가 생기는 순간 그 즉시 SCP-017의 그림자 형태가 뻗어나가 물체의 그림자와 닿는다. 그리고 SCP-017에게 그림자가 접촉된 물체는 그림자 속으로 흡수된다. 그 대상이 인간이든 중형 [[전차]]든 상관없다. 물체의 흡수가 끝나면 SCP-017의 그림자는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가거나 흡수한 물체가 있던 자리로 이동한다. SCP-017의 행동을 제압하려면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SCP-017을 향해 모든 방향에서 지속적으로 강력한 조명을 비춰서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SCP-017은 그림자에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반응한다. SCP-017은 피해자 위로 그림자를 늘어뜨리고 자기를 둘러싼 연기 속으로 완전히 흡수해 버린다. 흡수가 끝나면 대상은 원래 크기로 돌아가고, 피해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기타 ==
== 부록 ==
SCP 재단에서는 무엇이든 삼켜서 소멸시키는 이 특성을 이용해 [[SCP-682]]를 처치하려 했으나…. ~~[[wiki:"투명드래곤" 존나 짱쎈 SCP-682가 크와앙하고 울부짖었다.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SCP-017이 도망갔다 SCP-682가 짱이었따.]] 더 웃긴 건 진짜 이 설명대로 진행됐다.~~
보안 인가 등급 BETA 혹은 그 이상인 인원은 017-1번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SCP-029랑 붙이고 싶다.~~
~~바스타 네라다~~


그림자에 닿으면 없어진다는 점에서 은근히 [[신세기 에반게리온]][[레리엘]]을 연상시킨다.
== 해설 ==
[[SCP 재단]]에서는 무엇이든 삼켜서 소멸시키는 이 특성을 이용해 [[SCP-682]]를 처치하려 했으나…. {{ㅊ|[[투명드래곤|존나 짱쎈 SCP-682가 크와앙하고 울부짖었다.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SCP-017이 도망갔다 SCP-682가 짱이었다.]] 더 웃긴 건 진짜 이 설명대로 진행됐다.}}
{{ㅊ|SCP-029랑 붙이고 싶다.}}
{{ㅊ|바스타 네라다}}
 
그림자에 닿으면 없어진다는 점에서 묘하게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레리엘]]을 연상케 한다.
 
{{각주}}
{{좌우이동|왼쪽=SCP-016|오른쪽=SCP-018|가운데=SCP-017}}
[[분류:SCP 000-999|0]]

2021년 7월 27일 (화) 12:46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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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SCP-017 문서의 19번째 판을 번역하거나 참고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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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데이터베이스
목적 외 사용 금지

SCP Foundation (emblem).svgSCP 재단: 확보, 격리, 보호.

문서번호 : SCP-017

작성자 번역자 O5 평의회
Kain Pathos Crow Salamander724 전자결재

제 목 : 그림자 인간(Shadow Person)

격리 등급 : 케테르 (Keter)
발 신 처  : SCP 재단 본부
경 유  : SCP 재단 한국어 위키



SCP-017의 자료 영상

특수 격리 절차[편집 | 원본 편집]

SCP-017은 0.169 입방미터(6 입방피트) 부피의 아크릴 유리 우리에 격리되어야 하며, 이 우리는 5.5 미터 × 5.5 미터 × 4.27 미터(18 피트 × 18 피트 × 14 피트) 크기의 콘크리트 방 중앙에 매달려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방의 벽, 천장, 바닥에는 고출력 아크등 스포트라이트가 장착되어 아크릴 우리 안을 정통으로 비추고 있다. 이것은 SCP-017이 모든 방향에서 지속적으로 빛에 노출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SCP-017 제어실에 배정된 재단 인원은 스포트라이트 및 응급 발전 체계의 작동 여부를 감시해야 하며, 아크등이 타 버리거나 발전기에 문제가 생긴 등 불상사 발생 시 즉시 유지보수를 요청해야 한다.

재단 인원이 격리 공간 내부에 진입이 허가되는 것은 아크등을 교체할 때 뿐이다. 내부에 진입하는 인원은 전신 반사복을 착용해야 하고, 올바르게 작동 중인 스포트라이트 앞을 가려서는 절대 안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SCP-017은 신장 약 76 센티미터(2 피트 6 인치)에 해부학상의 어린아이와 유사한 인간형 존재이다. 그러나 인식할 수 있는 신체적 특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SCP-017은 그림자와 유사한 무엇인가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으며, 연기 비슷한 물질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대상을 둘러싼 연기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했으나,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SCP-017은 그림자에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반응한다. SCP-017은 피해자 위로 그림자를 늘어뜨리고 자기를 둘러싼 연기 속으로 완전히 흡수해 버린다. 흡수가 끝나면 대상은 원래 크기로 돌아가고, 피해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부록[편집 | 원본 편집]

보안 인가 등급 BETA 혹은 그 이상인 인원은 017-1번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해설[편집 | 원본 편집]

SCP 재단에서는 무엇이든 삼켜서 소멸시키는 이 특성을 이용해 SCP-682를 처치하려 했으나…. 존나 짱쎈 SCP-682가 크와앙하고 울부짖었다.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SCP-017이 도망갔다 SCP-682가 짱이었다. 더 웃긴 건 진짜 이 설명대로 진행됐다. SCP-029랑 붙이고 싶다. 바스타 네라다

그림자에 닿으면 없어진다는 점에서 묘하게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레리엘을 연상케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