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12

ZhunyBot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28일 (화) 21:59 판 (2012-05-21 16:31:45 r4 : 유저 61.245.233.154가 나무위키에서 수정했던 로그입이다. ([rev 1.4] 354 번역도 잘 안돼고, 그냥 번역 수정이나 해야겠네요.))

>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상위항목: SCP 재단
 *일련번호: SCP-012, 별명은 엉터리 악보(Bad Composition)
 *등급: 유클리드(Euclid)
 *[원문]

목차

특수 격리 조치

SCP-012는 언제나 어두운 방에 보관하도록 되어있다. 만일 이 물체가 빛에 노출되거나, 적외선 이외의 파장을 통해 직원에게 직시된 경우 해당 인원을 정신적 및 신체적인 검사를 목적으로 격리시킨다. 물체는 철로 보강된 상자 안에 담겨있으며, 바닥 및 벽, 그리고 모든 종류의 출입구에서 최소 2.5m 떨어진 상태로 상자의 천장에 매달려 있는 상태이다.

설명

SCP-012는 근래에 있었던 폭풍으로 무너진 북이탈리아 지방의 한 무덤 유적에서 고고학자 K.M. Sandoval에 의해 발견되었다. SCP-012는 손으로 직접 쓰인 "[골고다] 언덕 위에서(On Mount Golgotha)"라는 제목의 악보로, 미완성인 것으로 보이며 더 많은 악보 모음의 일부로 추정되고 있다. 악보에 쓰인 빨간/검정색 잉크는 처음에는 식물 등의 천연 염색 소재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후에 여러 명의 사람들로부터 유래한 인간의 피임이 밝혀졌다. 악보를 처음으로 발견하였던 직원(특수 구조 19 구역 소속) 중 2명이 정신이상을 일으켰고, 이들은 자신의 피를 사용하여 악보를 마저 완성하려 하다가 결국 과다출혈과 내상으로 사망하였다.

Following initial investigations, multiple test subjects were allowed access to the score. In every case, the subjects mutilated themselves in order to use their own blood to finish the piece, resulting in subsequent symptoms of schizophrenia and massive trauma. Those subjects who managed to finish a section of the piece immediately committed suicide, declaring the piece to be "impossible to complete". Attempts to perform the music have resulted in a disagreeable cacophony, with each instrumental part having no correlation or harmony with the other instruments.

기초 조사가 있은 후, 여러 명의 실험 대상자들에게 악보와 접촉하게 하였다. 이 모든 경우에서 대상자는 자신의 피를 사용해 악보를 완성하기 위하여 자해를 하였고, 이는 정신분열증 및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졌다. 일부 악보의 일부를 완성하는 데 성공한 실험체들은 그 직후, 악보를 "완성할 수 없다(Impossible to complete)"는 말을 남기고 자살하였다. SCP-012를 연주해 본 결과는 각각의 악기가 서로 어떠한 화음이나 조화도 이루지 못하는 불협화음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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