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01/주홍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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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유럽인들이 오고 또 오면서 우리는 "문명화"되는 법을 배웠고, 우리의 종교도 변화했다. 아난타세샤는 거대한 뱀의 형상을 한 변덕스러운 고대신이 아니었다. 그것은 과학적으로 비정상적인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기억소거물질을<ref group="원주">당시 재단의 몇몇 기지들에서는 "기억소거제(amnestics)"를 의미하는 구식 용어들이 사용되었다.</ref> 생산하는 것이 특징인, 인식재해 효과가 있는 [[scp-3000|곰치 한 마리]]일 뿐이었다. 우리는 우리가 힌두인이고 언제나 힌두인이었으며, 우리의 다양한 종교들은 모두 동일한 이상의 다양한 모습일 뿐임을 알았다. 영국인들이란 나비를 핀으로 꿰뚫어 판에 꽂는 것처럼, 분류하고, 설명하고, 죽이는 것 이외의 다른 삶의 방식은 불편해하는 인종이었기 때문이다.
더 많은 유럽인들이 오고 또 오면서 우리는 "문명화"되는 법을 배웠고, 우리의 종교도 변화했다. 아난타세샤는 거대한 뱀의 형상을 한 변덕스러운 고대신이 아니었다. 그것은 과학적으로 비정상적인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기억소거물질을<ref group="원주">당시 재단의 몇몇 기지들에서는 "기억소거제(amnestics)"를 의미하는 구식 용어들이 사용되었다.</ref> 생산하는 것이 특징인, 인식재해 효과가 있는 [[scp-3000|곰치 한 마리]]일 뿐이었다. 우리는 우리가 힌두인이고 언제나 힌두인이었으며, 우리의 다양한 종교들은 모두 동일한 이상의 다양한 모습일 뿐임을 알았다. 영국인들이란 나비를 핀으로 꿰뚫어 판에 꽂는 것처럼, 분류하고, 설명하고, 죽이는 것 이외의 다른 삶의 방식은 불편해하는 인종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아래에서는 분노가 자랐다. 갈수록 점점 저들의 언어와 저들의 분류에 따라 우리 자신을 표현하게 되는 상황, 심지어 저들에게 저항할 때마저 그렇게 되는 상황에서도, 진정성과 현실성을 구하는 외침소리가 있었다. 그것은 우리의 문학 속에 있었다. 타고르Tagore나 다른 이들의 작품 속에 있었다. 그것은 우리의 아다<ref group="원주">''adda''. 벵골의 사회적 모임. 친구들(대부분 남성들로만 이루어지지만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다)이 모여 문학, 사회관계, 기타 사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대화는 보통 수 시간 동안 지속된다.</ref> 사환 따위 우리가 맡고 있는 하찮은 일들 속에 있었다. 옛 것과 새 것, 전근대성과 근대성 사이의 끊임없는 투쟁과 긴장. 그리고 그 모든 단층선에서, 그 분노와 격노의 외침 속에서, 옛 것을 증오하고 새 것도 증오하는 가운데서, 우짖는 법칙 외에 아무 것도 따르지 않는 혼종이 일어섰다. 붉은 왕이 일어섰다.
하지만 그 아래에서는 분노가 자랐다. 갈수록 점점 저들의 언어와 저들의 분류에 따라 우리 자신을 표현하게 되는 상황, 심지어 저들에게 저항할 때마저 그렇게 되는 상황에서도, 진정성과 현실성을 구하는 외침소리가 있었다. 그것은 우리의 문학 속에 있었다. 타고르Tagore나 다른 이들의 작품 속에 있었다. 그것은 우리의 아다<ref group="원주">''adda''. 벵골의 사회적 모임. 친구들(대부분 남성들로만 이루어지지만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다)이 모여 문학, 사회관계, 기타 사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대화는 보통 수 시간 동안 지속된다.</ref> 사환 따위 우리가 맡고 있는 하찮은 일들 속에 있었다. 옛 것과 새 것, 전근대성과 근대성 사이의 끊임없는 투쟁과 긴장. 그리고 그 모든 단층선에서, 그 분노와 격노의 외침 속에서, 옛 것을 증오하고 새 것도 증오하는 가운데서, 우짖는 법칙 외에 아무것도 따르지 않는 혼종이 일어섰다. 붉은 왕이 일어섰다.


그가 잊혀진 시대를 위한 울부짖음 그것에 다름아니기 때문이었을까? 그는 붉은 하늘을 올려다보는 영국인 농민이었다. 벵골인 과부의 흐느낌과 삭발한 머리였다. 사람 심장을 끄집어내는 아스텍의 사제였다. 그는 근대성이 모든 것을 변화시킴에 따라 변화해 버린 그 모든 것들, 근대성의 자기파괴 그것이다. 그는 현존하는 모든 것에 대한 저항이요, 격노요, 증오다.
그가 잊혀진 시대를 위한 울부짖음 그것에 다름아니기 때문이었을까? 그는 붉은 하늘을 올려다보는 영국인 농민이었다. 벵골인 과부의 흐느낌과 삭발한 머리였다. 사람 심장을 끄집어내는 아스텍의 사제였다. 그는 근대성이 모든 것을 변화시킴에 따라 변화해 버린 그 모든 것들, 근대성의 자기파괴 그것이다. 그는 현존하는 모든 것에 대한 저항이요, 격노요, 증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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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톡 박사:''' 아니- 방금 저 저거-
'''몬톡 박사:''' 아니- 방금 저 저거-


'''PoI-3172:''' 상황에 따라 늘어났다가 쭈그러들었다가 한다네. 서로 다른 행동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당연히 서로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지. 그 모든 것이 맥락에 의존적이야. 다른 아이들은 저걸 갖지 못했지- 아니, 그들은 아무 것도 갖지 못했다네. 그들은 모두 우리가 진짜 악마숭배자라고 믿었으니까. 오로지 나만이 진실의 요점을 이해했다네.
'''PoI-3172:''' 상황에 따라 늘어났다가 쭈그러들었다가 한다네. 서로 다른 행동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당연히 서로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지. 그 모든 것이 맥락에 의존적이야. 다른 아이들은 저걸 갖지 못했지- 아니, 그들은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네. 그들은 모두 우리가 진짜 악마숭배자라고 믿었으니까. 오로지 나만이 진실의 요점을 이해했다네.


'''몬톡 박사:''' 나도 이해하는 데 한참이 걸렸네.
'''몬톡 박사:''' 나도 이해하는 데 한참이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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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톡 박사:''' 저 안에 누가 그와 함께 있는가?
'''몬톡 박사:''' 저 안에 누가 그와 함께 있는가?


'''PoI-3172:''' 누가 알겠나? 그분의 일곱 신부, 그분의 충성스러운 유목민들, 고대의 시종들, 현실과 현실 사이의 틈새가 만들어낸 더 많은 창조물들. 나도 잘 모르네. 모든 것이 종국에는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것만 알지. 이제 내게는 오로지 불길만 보인다네. 세계도, 신들도, 왕들도 보이지 않아. 화염 외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네. 거기에 달리 무엇이 있는가? 이 사물? 질료와 물리란 모두 진부하고 모두 거짓이라네. 나는 내 왕의 미소만을 보지. 불타는 섬세한 물질로 벼려 만든 그 미소. 이건 참으로 아픈 광경이라네. 아주 아파. 눈이 아프다네. 불이 타고 불에 타는 그 모든 것이 절대, 절대 끝나지 않고 계속되지.
'''PoI-3172:''' 누가 알겠나? 그분의 일곱 신부, 그분의 충성스러운 유목민들, 고대의 시종들, 현실과 현실 사이의 틈새가 만들어낸 더 많은 창조물들. 나도 잘 모르네. 모든 것이 종국에는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것만 알지. 이제 내게는 오로지 불길만 보인다네. 세계도, 신들도, 왕들도 보이지 않아. 화염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 거기에 달리 무엇이 있는가? 이 사물? 질료와 물리란 모두 진부하고 모두 거짓이라네. 나는 내 왕의 미소만을 보지. 불타는 섬세한 물질로 벼려 만든 그 미소. 이건 참으로 아픈 광경이라네. 아주 아파. 눈이 아프다네. 불이 타고 불에 타는 그 모든 것이 절대, 절대 끝나지 않고 계속되지.


'''몬톡 박사:''' 그럼 그 숭배를 그냥 그만두지 그러나?
'''몬톡 박사:''' 그럼 그 숭배를 그냥 그만두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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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톡 박사:''' 이제 우린 뭘 어째야 하나?
'''몬톡 박사:''' 이제 우린 뭘 어째야 하나?


'''PoI-3172:''' 나를 사살하게. 내 시체를 저들에게 넘겨주고, 자네의 일상으로 돌아가시게. 뭐 그 일상도 그렇게 오래 유지되지는 못할 테지만. 왕께서 오심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네. 자네들이 그것을 멈추려고 무슨 노력이든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 것도 통하지 않을 걸세. 재단은 잃을 것이 너무 많아. 그 에토스를 보존하는 데 너무 천착하고 있어. 저들이 세상을 회색 콘크리트로 뒤덮어도 왕께서 재 속에서 일어나시면, 아이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게 될 걸세.
'''PoI-3172:''' 나를 사살하게. 내 시체를 저들에게 넘겨주고, 자네의 일상으로 돌아가시게. 뭐 그 일상도 그렇게 오래 유지되지는 못할 테지만. 왕께서 오심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네. 자네들이 그것을 멈추려고 무슨 노력이든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통하지 않을 걸세. 재단은 잃을 것이 너무 많아. 그 에토스를 보존하는 데 너무 천착하고 있어. 저들이 세상을 회색 콘크리트로 뒤덮어도 왕께서 재 속에서 일어나시면, 아이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게 될 걸세.


'''몬톡 박사:''' 나는 자네를 믿지 않아.
'''몬톡 박사:''' 나는 자네를 믿지 않아.

2024년 4월 11일 (목) 17:3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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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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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Foundation (emblem).svgSCP 재단: 확보, 격리, 보호.

문서번호 : SCP-001

작성자 번역자 O5 평의회
tufto Salamander724 전자결재

제 목 : 주홍왕 (The Scarlet King)

격리 등급 : 안전 (Safe)
발 신 처  : SCP 재단 본부
경 유  : SCP 재단 한국어 위키



특수 격리 절차

로버트 몬톡 박사의 최근 조사 결과에 의거, 현재 SCP-001을 격리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은 없다. 대상은 자가격리되고 있으며, 재단이 섣불리 그것에 개입하려 하는 것은 대상의 자가격리를 비가역적으로 훼손하거나 변형할 우려가 있다.

재단 인원들은 SCP-001과 관련한 새로운 문제들에 관해 신경쓰지 않아야 한다. 단 이미 재단에 격리되어버린 관련 변칙존재들의 관리는 예외로 한다.

설명

SCP-001은 원래 주홍왕(Scarlet King)이라고 불리던 존재다. SCP-001은 현재 여러 평행차원들에 동시에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 차원으로 들어오지는 못한다. 하지만 지난 수천 년의 최대 300년 이하의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우리 차원으로 진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재단은 SCP-001의 물리적, 정신적, 개념적 특징에 관해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 차원의 다수의 인간들과 사건들에 강력한 영향력을 계속 행사하고 있다.

SCP-001의 존재는 곧 타슈켄트급 "타화수분" 시나리오[원주 1]가 현재 진행되는 중이지만 동시에 휴면 상태에 있음을 증거한다. SCP-001이 우리 시간선에 진입하게 될 경우, 정상성에 비가역적 개변이 일어날 것이다. SCP-001의 격리는 최우선 사항이다 불필요하다. SCP-001의 분류 또는 객체 등급을 바꾸려는 모든 시도는 O5 평의회에 의해 즉각 일축된다.

우주 전체적으로 인간과 비인간을 막론한 다양한 문명들이, 심지어 다른 문명과 한 번도 접촉한 적이 없는 문명도 SCP-001에 관한 예술 및 구전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전통들에서 SCP-001은 모두 거대한 크기의 붉은색 생물로, 왕의 존엄을 나타내는 황금관 또는 기타 쓰개를 착용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SCP-001을 부르는 이름은 제각각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왕을 의미하는 요소와 붉은색을 의미하는 요소, 이 두 가지 요소의 조합으로 되어 있다. 붉은색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문명에서도 이 명명법을 따르며, 모두 영어로 붉은색(colour red)이라고 불리는 개념과 유사한 색상을 사용한다.

SCP-001과 관련된 변칙존재를 담당해 작업하는 인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원들은 이 존재에 관해 아는 바가 없다. SCP-2317의 격리 절차에 따라, 4등급 인원들[원주 2]에게는 SCP-2317이 사실 SCP-001이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SCP-2317이 SCP-001이라는 가설은 평의회 평의원 중 몇몇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 SCP-001이 다중차원적 성질을 나타내는 것에 미루어 볼 때, SCP-2317은 SCP-001의 여러 상들 중 하나에 불과할 것이고,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SCP-001이 언제 발견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1889년 "투그림 쿠데타(Snarling Coup)" 때 재단의 설립 기원에 관한 보존문서 상당수가 유실되어 사건의 완전한 재구성은 어렵다. 다만 조사 직후 [데이터 말소]. SCP-001을 우리 차원으로 불러들이려는 여러 집단들이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 그 중 가장 최근 사례가 "주홍왕의 아이들(Children of the Scarlet King)"로, 이 집단은 2018년 1월 GOC-SCP 합동작전에 의해 파괴되었다. 이 집단의 지도자였던 디페쉬 스피박(Dipesh Spivak)은 현재 재단에 구금되어 PoI-3712로 지정되어 있다.

2018년 6월 1일자 개정

최근 SCP-001에 관한 광범위한 조사가 이루어져 왔다. 조사 책임자는 SCP-001, SCP-231, SCP-2317 관련 프로젝트들의 총책인 로버트 몬톡 박사다. 몬톡 박사는 110-몬톡 절차의 고안자이기도 하다.

이 조사의 결과에 근거하여, O5 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SCP-001의 등급은 안전으로 격하되었다. 전 O5-13의 요청에 따라, 본 이론에 관한 맥락과 추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당 조사에 관한 문서 몇 개를 이하 첨부한다. 이하 첨부 문서들은 어째서 그런 등급 수정이 이루어졌는지 전후사정을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O5-13 그녀 본인이 O5-1의 허가를 받아 선별, 분류한 것이다.

제1단계: ‘피’

제2단계: ‘실체’

제3단계: ‘우짖음’


[저ㅓㅓㅂ근 금---]

해설

SCP-231에서 언급되는 주홍왕. 내용이 매우 길고 난해하기 그지없지만, 해석해 보자면 주홍왕은 근대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충돌에 영향을 받아 활동을 시작하는 존재이며, 특히 재단같이 전근대적, 비이성적 존재를 억압하려는 시도에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글을 보면 주홍왕은 문명의 이기로 발전한 인간 생활, 인권, 민주주의같은 여러 이념과 같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을 증오하고 그것을 파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로버트 몬톡 박사가 주홍왕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생각에 충돌이 생기고, 주홍왕의 추종자와 유사한 사고 방식이 생기는 것을 보아 주홍왕을 이해하려면 이성적인 생각을 잃어버려야 하는 듯 하다.

주홍왕은 세 가지 법칙인 '피', '실체', '우짖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다. 댓글의 해석에 따르면 피는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을 잃는 고통들을 의미하는 것 같고, 실체는 주홍왕이 실존한다는 믿음, 우짖음은 절망이나 슬픔의 표현인 듯하다. 하지만 이건 확실하지 않으며, 작가는 여러 해석을 허용한다고 했다.

마지막 부분의 펑의회 투표의 제안은 무엇인지 나타나 있지 않은데, O5-1의 성명에 비춰 보면 재단의 활동 방침 자체를 바꾸는 것인 듯하다. 1표 차이로 부결된 걸 보면 완전히 말이 안 되는 제안은 아닌 듯.

원주

  1. 그 유형이 전혀 다른 두 가지 변칙존재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현실이 개변하거나 모든 인명이 박멸당하는 상황이 임박하는 K급 시나리오.
  2. SCP-001, SCP-231, SCP-2317 관련 프로젝트 책임자인 로버트 몬톡 박사는 예외
  3. 당시 재단의 몇몇 기지들에서는 "기억소거제(amnestics)"를 의미하는 구식 용어들이 사용되었다.
  4. adda. 벵골의 사회적 모임. 친구들(대부분 남성들로만 이루어지지만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다)이 모여 문학, 사회관계, 기타 사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대화는 보통 수 시간 동안 지속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