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align="right" class="wikitable" width="350" |colspan="3" style="text-align:center;"|'''Lumia 920'''<br/>가운데|350px |- |제조사||col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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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a 920'''(루미아 920)은 2013년 1월 출시한, [[Microsoft Windows Phone|윈도우 폰 8.0]]을 탑재한 [[노키아]]의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루미아]] 두 번째 세대 [[스마트폰]]이다. IPS LCD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후 플래그쉽 단말기에서는 1520을 빼고는 LCD 없이 AMOLED 일색이라 나중에는 이게 차별점이 되었다. 그러나 [[아이폰]]의 액정에 초록색이 끼는 녹테 현상이 지적된 것과 달리 이 쪽은 황테 현상으로 황색 빛이 나는 문제가 보고되었다. 오래써야 나타나긴 하지만. | '''Lumia 920'''(루미아 920)은 2013년 1월 출시한, [[Microsoft Windows Phone|윈도우 폰 8.0]]을 탑재한 [[노키아]]의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루미아]] 두 번째 세대 [[스마트폰]]이다. IPS LCD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후 플래그쉽 단말기에서는 1520을 빼고는 LCD 없이 AMOLED 일색이라 나중에는 이게 차별점이 되었다. 그러나 [[아이폰]]의 액정에 초록색이 끼는 녹테 현상이 지적된 것과 달리 이 쪽은 황테 현상으로 황색 빛이 나는 문제가 보고되었다. 오래써야 나타나긴 하지만. | ||
무게감이 상당히 느껴진다. | 무게감이 상당히 느껴진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라고 하는데, 속에 쇳덩이가 하나 더 든 것 같은 묵직함이 특징이다. 두께도 그리 슬림한 편은 아니라 둔탁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다양한 원색{{ㅊ|[[OME]]}} 케이스로 인해 지루하지 않게 개성을 뽐내준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 ||
윈도우 폰 8.0을 쓸 수 있는 가장 무난한 기종이었다. | 윈도우 폰 8.0을 쓸 수 있는 최초 기종 중에선 가장 무난한 기종이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단단하다. 그래서인지 출시 후 얼마 되지 않아 윈도우 폰을 구매한 한국 사람은 다들 직구 기종 중에선 920을 골랐다고 한다. {{ㅊ|비싼 돈 주고 수입하는데 애매한 스펙은 곤란하니깐}} 이 땐 가성비 지존 [[Nokia Lumia 520|루미아 520]]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때이기도 했다. | ||
사진도 웬만한 당대 기기보다 수준급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센서 특성에 따른 야경 촬영에서의 강세가 부각되어서, 어둠 속에서 손만 안 떨면 [[플래시]] 없이 환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야경의 강점은 이후 [[Nokia Lumia 1020|카메라에 미친 후속 기기]]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PureView'''라는 노키아의 노하우가 담긴 사진 향상 기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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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920]] | [[분류: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920]] |
2015년 5월 13일 (수) 12:35 판
Lumia 920 | ||
제조사 | 노키아 | |
OS | Windows Phone 8.0 (~8.1) | |
화면 | 4.3인치 | 768 x 1280 픽셀 |
445ppi | IPS LCD | |
하드웨어 | SoC |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 |
CPU | 듀얼코어 1500 MHz Krait | |
GPU | 아드레노 225 | |
RAM | 1GB | |
용량 | 16GB | |
카메라 | 후면 8.7MP, 전면 1.3MP | |
전원 | 2000 mAh, 내장형 배터리, Qi 충전 | |
USIM | Micro USIM | |
기타 사항 | 멀티 터치, 한국에서 3G, HSPA+, LTE 사용 가능 |
Lumia 920(루미아 920)은 2013년 1월 출시한, 윈도우 폰 8.0을 탑재한 노키아의 루미아 두 번째 세대 스마트폰이다. IPS LCD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후 플래그쉽 단말기에서는 1520을 빼고는 LCD 없이 AMOLED 일색이라 나중에는 이게 차별점이 되었다. 그러나 아이폰의 액정에 초록색이 끼는 녹테 현상이 지적된 것과 달리 이 쪽은 황테 현상으로 황색 빛이 나는 문제가 보고되었다. 오래써야 나타나긴 하지만.
무게감이 상당히 느껴진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라고 하는데, 속에 쇳덩이가 하나 더 든 것 같은 묵직함이 특징이다. 두께도 그리 슬림한 편은 아니라 둔탁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다양한 원색OME 케이스로 인해 지루하지 않게 개성을 뽐내준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윈도우 폰 8.0을 쓸 수 있는 최초 기종 중에선 가장 무난한 기종이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단단하다. 그래서인지 출시 후 얼마 되지 않아 윈도우 폰을 구매한 한국 사람은 다들 직구 기종 중에선 920을 골랐다고 한다. 비싼 돈 주고 수입하는데 애매한 스펙은 곤란하니깐 이 땐 가성비 지존 루미아 520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때이기도 했다.
사진도 웬만한 당대 기기보다 수준급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센서 특성에 따른 야경 촬영에서의 강세가 부각되어서, 어둠 속에서 손만 안 떨면 플래시 없이 환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야경의 강점은 이후 카메라에 미친 후속 기기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PureView라는 노키아의 노하우가 담긴 사진 향상 기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