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고려 국방군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7월 15일 (토) 09:22 판 (→‎성능)

FA-50한국의 경전투기이며 제작국인 한국의 대한민국 공군과 필리핀 공군의 전폭기로 실전배치된 전폭기이다. 한국이 자력으로 제작한 첫 초음속 전술기이자 4세대 전투기라는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대한민국 공군에서 2020년 까지 도태되는 구형 F-4 팬텀과 F-5의 전력공백 일부를 채우게 될 전력이기도 하다.

아울러 중국과의 남중국해에서 분쟁을 대비해 필리핀의 공군력 재건이 시작되면서 필리핀에 수출되어 필리핀 공군기로 운용중에 있으며 현재 필리핀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성능의 공군기이다.공군기가 없거든

국산으론 최초의 초음속 기체인 T-50 골든이글 고등훈련기를 기반으로 전술기를 개발한 것이기도 하며 골든이글의 파생형이자 무장형이다.

개발

성능

사실 그리 특출날것 없는 무난한 수준의 전폭기며 성능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축에 속한다.

공대지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단거리 공중전 능력이 있고 필리핀 수출형은 암람 공대공미사일이 통합되어 있어 중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국내용은 스패로와 사이드와인더를 공대공 무장으로 사용하며 중거리 공격능력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공중전 성능은 같은 경전투기인 F-5보다 우세하며 북한의 미그21과 비해서도 확실한 우위에 있어 기존 F-5의 임무를 넘겨받기에 부족함이 없고 F-4팬텀과 동급인 3세대 전투기 미그23과 대등하거나 대지 공격면에선 확연한 우위에 있는 등 북한을 상대할 시 유용한 전력이라 할수 있다.

각종 무유도 폭탄 외에도 정밀타격폭탄인 JDAM과 KGGB를 사용할수 있으며 레이저 유도폭탄의 운용이 가능해 정밀 폭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메버릭 공대지 미사일이 통합되어 있고 타우러스 공대지 순항미사일의 단축형을 사용할 예정으로 강력한 대지 타격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방어용으로 국내(ADD)에서 개발한 전자전 포드가 장착이 가능하여 지대공 미사일과 대공레이더에 대한 저항력을 보유하고 있다.

초음속기라는 이점 덕에 공격기로서 높은 생존률을 가지며 빠른 속도로 적의 방공망을 돌파할수 있어 유사시 방공망 제압 임무인 SEAD와 후방 타격같은 임무에 투입이 가능하고 자체 공대공 무장을 가지고 있기도 하여 제공권이 장악되지 않은 지역을 공격하기에 비교적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