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6F 헬캣: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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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정보 | 이름=F6F 헬캣  | 그림=[[File:800px-Hellcats_F6F-3,_May_1943.jpg|250px]]  | 설명=  | 국가= {{국기|미국}} | 종류= 함재전투기 | 비행기= yes | 개발= | 개발년도= 1938~1942년 | 생산= 그루먼 | 생산년도= 1942년 ~ 1945년 | 가격= | 생산개수= | 사용년도=1942년~1953년 | 실전= [[#실전]] 문단 참고 | 제원_파생형= | 중량=4.176톤  | 길이=12.04m  | 폭=13.06m | 높이=3.99m  | 승무원= 1명| 탑승인원= | 무장=주익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6정,주익 안쪽 파일런 2개,동체 중앙1개(500,1000파운드 폭탄),로켓탄,항공어뢰| 부무장= | 엔진=PW 2800-10w 더블 와스프  | 엔진출력= 2000마력| 출력비= | 작전반경=700~1000km  | 최고속도=618km/h | 항법_유도장치= | 조향장치= | 장갑=엔진룸,조종석 주변 | 적재용량= | 연료적재량= | 날개폭= | 날개면적= | 날개하중= | 비행고도= | 최대고도=  | 상승속도= 16.5m/s | 탐지장비=  | 전자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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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mman F6F Hell Cat'''
'''Grumman F6F Hell Cat'''

2021년 5월 6일 (목) 21:52 판

{{{무기이름}}}
파일:800px-Hellcats F6F-3, May 1943.jpg
무기 정보
종류 함재 전투기
길이 12.04m
13.06m
높이 3.99m

Grumman F6F Hell Cat

F6F 헬캣미국의 프롭 함재 전투기다.

개요

태평양의 수평선을 지배하며 전설이 된, 2차대전 최고의 함재기중 하나로서 일본기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며 중태평양 전선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와일드캣의 후계기로서 노스롭의 고양이 가문의 둘째인 헬캣은 웨이크 섬 공습과 필리핀 해 해전에서 미군의 반격과 전승, 그리고 전화의 한반도까지 대전기와 냉전 초반기의 전선에서 미국의 에식스급을 비롯한 정규 항공모함의 핵심적인 전력으로서 운용되었지만 설계상 한계도 명확해 대전 후반부터 명성에 비해 빠른 몰락도 겪었다.

개발

일본의 침략전쟁이 가속화되며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지자, 미군은 막 생산되던 와일드캣보다 성능이 좋은 후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그루먼사와 보우트사에 주문을 넣는다.참고로 보우트사가 개발한 기체가 F4U콜세어다. 잘못 알려진 사실로 일류신 열도에 추락한 일명 ‘아구탄 제로’를 습득한 미국이 제로의 기술을 습득하고 대응책을 연구해 헬캣을 개발했다는 낭설이 퍼져있는데 뭐가 아쉽다고 미국이 뒤떨어지는 일본의 기술을 카피하겠는가? 이 아구탄 제로를 복구시켜 약점을 찾는데 사용하긴 했지만 결정적이고 극적인 반전을 얻지는 않았다. 그냥 이러저러 한 것이 약하니 참고하셈 수준이였고 어차피 헬캣은 제로보다 고성능 기체인데다, 개발에 영양을 미쳤다고 하기도 뭣한게, 그 시기면 이미 헬캣의 시제기가 날아댕기고 있을 시기다.이미 개발이 다 완료된 상태로 양산을 앞두고 있던 시기란 거다. 이 헬캣은 같은 사내 프로젝트인 F4F와일드캣의 개량형을 밀어내고 채택되어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

헬캣은 콜세어와 다르게 초보자들에게 맞춰진 전투기며 새내기 조종사들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그래서 ‘굽은 날개의 소위 제거자’라는 별명을 가진 콜세어가 중위 이상 계급이 탑승하는 반면, 헬캣은 초보자인 소위나 중위 계급이 조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성능

제로센 도살자

만약 일본이 전쟁을 몇달만 늦게 시작했으면 제로는 초전부터 불탔을 것이다.

헬캣은 대전기 뛰어난 함재 전투기로 주로 함대방공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항공 폭격과 지상군 지원 등 다목적 임무도 부가적으로 수행하였다. 그렇기에 헬캣은 일본기와 맞서 싸우기 위해 새로운 항공전술이 대거 적용되었고 공중전 성능,방어력과 폭장량이 첫째 와일드캣 보다 발전되었다.

공중전 성능

기동성 면에서 헬캣은 당시 최대 적수였던 제로센을 압도했다. 제로센은 날렵항과 우수한 선회전 능력으로 와일드캣에 성능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헬캣의 등장으로 이 이점은 단번에 뒤집어지게 된다. 헬캣은 제로센보다 2차대전기 공중전에 더 적합했다. 제로센은 구시대적인 설계로 1차대전식 항공전술을 맹목적으로 추종했고 제로센의 저속 선회전과 날렵한 기동 중시는 이로부터 비롯되었다. 반면 헬캣은 고속 영역에서 제로보다 높은 선회능력을 보였고 넓은 날개는 지속적인 양력을 제공해 제로와의 지속 선회전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특히 헬캣은 제로보다 추중비가 우위에 있었고 약한 엔진때문에 빌빌대던 제로와 달리 초당 16미터의 상승속도를 지니고 제로보다 오래 상승할 수 있어 추중비 면에서 우수했고 결국 상승전에서 우위에 있었다. 그렇기에 높은 고도를 먼저 점할 수 있었고 공격에 대해 선택권을 쥘수 있었다. 또한 이는 강하에도 유리해 높은 속력을 유지하여 에너지 기동이 가능했고 단순히 날렵한 기동으로 상대하려는 제로의 기동성을 무력화 시키기에 제격이였다. 헬캣의 기동적인 면 중 가장 큰 강점은 2000마력에 달하는 출력으로 시속 615 킬로미터라는 제로보다 약 시속 50킬로미터 빠른 최대속력을 지녔고 이 출력은 추중비 말고도 단순하게 속도 면에서도 빠르게 치고 빠질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종합적으로 헬캣은 고속 영역에서 강했고 고속 영역에 진입하기 힘들고 고속 성능이 약한 제로를 압살할 수 있었다. 또한 2차원 적으로 선회전만 중시했던 제로보다 3~4차원 적으로 헬캣은 상승과 강하로 다양한 공중전 전술을 구사했고 이는 제로보다 상위의 전투기로서 헬캣을 만들어 내었다. 결국 제로와 헬캣은 설계의 진보적 차이로 인해 천적과 먹잇감의 관계로 나뉘게 된 것이다.

무장능력

헬캣은 방공과 제공권 장악을 위해 12.7미리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6문을 주익에 장착했고 한 정마다 400발의 탄을 장전했다. 이 무장은 하야부사나 제로센의 7.7미리와 20미리 조합보다 훨씬 강력한데다 명중률도 우수했다. 무엇보다도 연사력 역시 출중하여 헬캣 파일럿들은 살짝 조준점을 흐트러 놓고 탄막을 형성에 방호력이 매우 취약한 제로센을 사냥하곤 했다.

실전

태평양 전선

필리핀 해 해전에서는 주역으로 일본 해군항공대를 궤멸시켰다.

유럽 전선

변형

운용 국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