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쿠데타

5·17 쿠데타는 1980년 5월 17일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전두환과 노태우 등으로 구성된 신군부가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가 자기들이 정권을 차지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보고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을 강압하여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시킨 쿠데타이다.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면 계엄사령관을 맡고 있는 신군부의 전두환이 대통령의 지휘를 바로 받게 되어 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다.

이 사실이 발표되자 전국 각지에서 항의 운동이 일어났고, 광주광역시(당시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일어난 항의 운동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다.

대한민국 법원은 국무위원들을 강압 외포시키는 등의 폭력적 불법수단을 동원해 비상계엄을 통과시킨 것,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진압행위를 내란 및 폭동이라고 판결하고 전두환과 노태우 등을 처벌하였다.

전개

12.12군사반란으로 하나회는 정적들을 없애고 자기들이 군권을 가져갔다. 그리고 다음년 1980년에 5.17 쿠데타을 벌일려고 한다. 전국학생회하고 대학교/국민들은 방학철때문에 5월에서야 12.12 군사반란을 듣게된다. 그들은 서울의 봄을 일르켜서 민주화을 일르킬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회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5.10일부터 북한남침설을 설포해서 5.15 서울역 회군은 유도했고 5. 17일 전국비상계엄을 확대한다. 그리고 17일 새벽에 이화여대에 모여있는 전국학생희을 급습해서 무력하 시키고 자기들을 막을수 있는 3김을 체포하고 자택연금이나 감옥에 쳐 넣는다. 그리고 국회을 무력으로 점령해서 국회도 무력하 시키고 신현확 내각은 21일 사퇴했다. 그들의 목적은 국보위, 곧 모든 권력을 가지는 기구을 설치하기 원해서 반란을 일르켰다. 그러나 그들에게 뜻하지않은 적이 나타났다. 바로 광주광역시였다. 광주광역시는 하나회의 최대의 적이였다. 19일이후, 오직 광주광역시만이 그들하고 시민군을 만들어서 싸웠지만 하나희는 광주의 저항을 수백명을 죽이고 수천명을 부상시키면서까지 광주을 굴복시킬려했고 결국 5월 27일 충정작전으로 광주마저 항복했다. 다음날, 28일 국보위가 설치되었고 전두완이 대통령이 되면서 5.17내란은 쿠데타세력의 승리로 마무리 됬다.

외부 참조

• 5·18 내란 사건 대법원 판결문 (96도3376)
• 5·18 내란 사건 대법원 판결문 요지
•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종합보고서 2권 12.12 5.17 5.18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