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한민국 가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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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뭄 사태 중 하나.
[[대한민국]]의 [[가뭄]] 사태 중 하나.


== 개요 ==
== 개요 ==
[[대한민국]] 최악의 가뭄 사태. 어떤 지역은 1월부터 6월 중순까지의 강수량이 70mm를 밑돌았다. 그나마 남부지방은 "가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괜찮았는데 강원도와 경기도 지역에서 가뭄이 심각했다.  
[[2015년]]은 다른 해와 달리 강이 목말라하던 해였다. 대재앙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여러 지역에서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급수 문제에 시달렸다. 어떤 지역은 [[1월]]부터 [[6월]] 중순까지의 강수량이 70mm를 밑돌았다. 그나마 남부지방은 "가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괜찮았는데 강원도와 경기도 지역에서 가뭄이 심각했다.


== 현황 ==
== 현황 ==
6월 하순에 내린 비 덕분에 가뭄이 제일 심각했던 강원도 영동 지방은 가뭄이 해결된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역은 가뭄이 남아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은 상태이다.
* [[소양강 댐]]의 저수율이 이번 가뭄으로[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5062900097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 [[6월]] 하순에 내린 비 덕분에 가뭄이 제일 심각했던 강원도 영동 지방은 가뭄이 해결된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역은 가뭄이 남아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은 상태이다.
* 이틀째 전국에 내리던 단비가 [[11월]] 14일 오후에 멈췄지만 가뭄 완전 해갈에는 역부족 상태.<ref>[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1&aid=0007986334 전국 이틀째 내린 '단비'…완전 해갈엔 역부족(종합)], 연합뉴스, 2015.11.14</ref>
* 정부의 가뭄 대응 전략이 사후 ‘응급 복구’ 중심에서 ‘상시 체계’로 바뀐다.<ref>[http://m.media.daum.net/m/media/issue/331/newsview/20151201142205459 가뭄 대응 상시 체계로 바뀐다..가뭄지도 작성], 해럴드경제, 2015.12.01</ref>
 
{{각주}}
[[분류:2015년 대한민국]]
[[분류:대한민국의 재난]]
[[분류:가뭄]]

2022년 9월 4일 (일) 16:06 기준 최신판

대한민국가뭄 사태 중 하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5년은 다른 해와 달리 강이 목말라하던 해였다. 대재앙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여러 지역에서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급수 문제에 시달렸다. 어떤 지역은 1월부터 6월 중순까지의 강수량이 70mm를 밑돌았다. 그나마 남부지방은 "가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괜찮았는데 강원도와 경기도 지역에서 가뭄이 심각했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 소양강 댐의 저수율이 이번 가뭄으로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 6월 하순에 내린 비 덕분에 가뭄이 제일 심각했던 강원도 영동 지방은 가뭄이 해결된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역은 가뭄이 남아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은 상태이다.
  • 이틀째 전국에 내리던 단비가 11월 14일 오후에 멈췄지만 가뭄 완전 해갈에는 역부족 상태.[1]
  • 정부의 가뭄 대응 전략이 사후 ‘응급 복구’ 중심에서 ‘상시 체계’로 바뀐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