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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지원기들은 역시 한 대 맞으면 폭파되지만 개별적으로 폭파되고, 적 중형기까지 무조건 한 방에 보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위기 회피를 할 수도 있다.
양쪽 지원기들은 역시 한 대 맞으면 폭파되지만 개별적으로 폭파되고, 적 중형기까지 무조건 한 방에 보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위기 회피를 할 수도 있다.


== 이식 ==
[[패미컴]], [[MSX]]으로 이식, 패미컴판은 외주를 줘서 이식했는데 그래선지 프레임이 뚝뚝 끊기는 등 이식율을 영 좋지 않다. 하지만 할만 한 편.
== 속편 ==
== 속편 ==
후속작으로 《[[1941 (게임)|1941]]》, 《[[1943 미드웨이 해전]]》, 《[[1944 (게임)|1944]]》, 《[[19XX (게임)|19XX]]》가 출시되었고 《1943》에서만 일본 함대와 폭격기 명칭이 그대로 나온다.
후속작으로 《[[1941 (게임)|1941]]》, 《[[1943 미드웨이 해전]]》, 《[[1944 (게임)|1944]]》, 《[[19XX (게임)|19XX]]》가 출시되었고 《1943》에서만 일본 함대와 폭격기 명칭이 그대로 나온다.

2020년 10월 5일 (월) 16:41 판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캡콤
음악 모리 아야코
장르 종스크롤 슈팅 게임
플랫폼 아케이드
모드 1인용
시리즈 캡콤 19 시리즈

1942》는 일본캡콤에서 1984년 출시한 아케이드슈팅 게임이다.

여러 곳에서 드문드문 보이는 1945 시리즈를 일구어낸[1] 원조. 일본군에 의해 폭격 당한 미국 항공모함에서 P-38 라이트닝 전투기를 타고 주변 일대를 정리하고 복귀하는 게임이다. 문제는 이게 일본에서 만들어서 비판을 피할 수 없던 게임이었다. 때문에 적기의 이름은 실제 기체 이름과 별개의 이름을 사용한다.

게임플레이

플레이어는 기본 기체에서 공격을 업그레이드 하고, 위기 회피를 사용하며, 지원 기체를 불러 양 옆에 다는 식으로 화력을 증강한다. 다만 한 대만 맞으면 골로 가는 시스템이라 점점 진행 할수록 탄막 회피에 눈을 땔 수가 없었다. 기체 아래에서 나오는 적 기체들과 화면 하단에서 빠르게 발진하여 위로 올라와 탄막을 뿌리는 다이히류 때문에 많이들 죽어보곤 한다.

8 스테이지마다 대형 폭격기인 아야코가 등장한다. 물론 실제한 이름은 아니지만 1942 시리즈에서 몇 번 개장되어 다시 등장한다.

작은 기체는 모두 한 방에 잡으나, 중형 기체부터는 회색에 가까울수록 맷집이 세다. 공격 업은 그저 범위를 늘려줄 뿐이라 파괴력은 그대로이다.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항공모함으로 돌아와 점수 집계를 하고 끝난다.

양쪽 지원기들은 역시 한 대 맞으면 폭파되지만 개별적으로 폭파되고, 적 중형기까지 무조건 한 방에 보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위기 회피를 할 수도 있다.

이식

패미컴, MSX으로 이식, 패미컴판은 외주를 줘서 이식했는데 그래선지 프레임이 뚝뚝 끊기는 등 이식율을 영 좋지 않다. 하지만 할만 한 편.

속편

후속작으로 《1941》, 《1943 미드웨이 해전》, 《1944》, 《19XX》가 출시되었고 《1943》에서만 일본 함대와 폭격기 명칭이 그대로 나온다.

각주

  1. 1945는 제작사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