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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 무엇인가 닦을 때 쓰는 종이다. 보똥 [[똥]]을 닦을 때 쓰인다.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휴지를 티슈 대신 쓰기도 한다. 그래서 외국인이 가끔씩 거실의 휴지를 보면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된다.  
== 재생 펄프로 만든 하얀 색의 그것 ==
휴지는 무엇인가 닦을 때 쓰는 종이다. 보똥 [[똥]]을 닦을 때 쓰인다.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롤휴지를 곽휴지(티슈) 대신 쓰기도 한다. 그래서 외국인이 가끔씩 거실의 휴지를 보면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된다.  


대부분의 휴지는 한번 [[인쇄]]되어 [[폐기]]된 [[종이]]를 [[재생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표백]]을 하려 각종 형광 물질을 첨가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형광증백제]]라는 물질이다. 형광증백제를 포함한 이러한 형광 물질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화장실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대부분의 휴지는 한번 [[인쇄]]되어 [[폐기]]된 [[종이]]를 [[재생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표백]]을 하려 각종 형광 물질을 첨가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형광증백제]]라는 물질이다. 형광증백제를 포함한 이러한 형광 물질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화장실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가치없는 종잇장'을 일컫는 숙어 ==
어떤 서류가 '''휴지조각이 되었다''' 라는 말로 자주 쓴다.
[[분류:생활용품]]

2015년 7월 13일 (월) 21:53 판

재생 펄프로 만든 하얀 색의 그것

휴지는 무엇인가 닦을 때 쓰는 종이다. 보똥 을 닦을 때 쓰인다.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롤휴지를 곽휴지(티슈) 대신 쓰기도 한다. 그래서 외국인이 가끔씩 거실의 휴지를 보면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된다.

대부분의 휴지는 한번 인쇄되어 폐기종이재생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표백을 하려 각종 형광 물질을 첨가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형광증백제라는 물질이다. 형광증백제를 포함한 이러한 형광 물질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화장실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가치없는 종잇장'을 일컫는 숙어

어떤 서류가 휴지조각이 되었다 라는 말로 자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