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

복수의 여정을 떠나기 전, 두 개의 무덤을 파두어라.
— 공자
회색도시
게임 정보
배급사 네시삼십삼분
개발사 알테어
장르 미스터리 군상극 어드벤처
출시일 2013년 7월 30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모드 싱글 플레이
후속작 회색도시2
웹사이트 공식 블로그
공식 트위터 @433mist
일회도 공홈
일회도 트위터
일회도 페북

소개[편집 | 원본 편집]

회색도시는 팀 알테어에서 2013년 7월 30일에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발매 전엔 Project MYST란 가제로 불렸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검은방 제작진이 다시 모여 제작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프로 성우진에 주요 이벤트 풀 보이스를 지원한다.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결정된다. 배경 이곳저곳을 조사해서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사용할 수 있고, 종종 미니게임이 나온다. 이 미니게임 결과도 각종 배드 엔딩과 직결된다.

스토리는 총 4부로 완결된다. 후속작을 암시했는데 이후 과거 이야기인 회색도시2가 출시되었다.

일본에도 수출했는데 제목은 《회색도시:32명의 용의자》(灰色都市:32人の容疑者). 현지화했기에 배경이 한국의 서울이 아니라 일본의 도쿄에 주인공들도 한국식 이름이 아닌 일본인의 이름이다. 2015년 4월 27일 정식 발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필름을 5개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데[1] 2부 중반부터 진행을 필요하는데 3개 이상의 필름을 요구했고 3부를 넘어서선 필름 5개를 필요로 했다. 카카오 플랫폼 게임과는 달리 필름 5개를 모두 충전하는데까지 24시간. 즉, 하루가 걸렸다. 이때문에 과금한 사람은 탄탄대로로 스토리를 진행했으나 어떤 유저는 발매 2주만에 올클리어 했다고 한다. 가히 5만원 이상을 과금했다고 한다. 무과금인 유저는 2부도 끝내지 못하고 접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에 대한 대응책이었는지 회색도시2가 출시되었을 때 필름 구매를 무기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블[편집 | 원본 편집]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 문현아
  • 신호진
  • 김주황
  • 허건오
  • 홍설희
  • 박수정
  • 박근태
  • 유상일
  • 최재석
  • 주정재
  • 오미정
  • 모용철
  • 권현석
  • 박재분
  • 장지연
  • 이경환
  • 고상만
  • 조용호
  • 홍은애
  • 백건용
  • 허현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마지막 회색도시 뒤풀이에서 서재호가 32명의 등장인물 모두를 자기소개하는 내용이 있다. 이후 4명의 주인공들이 이런 주제로 차기작이 나왔으면 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냥 성우 개그다. 양시백의 경우는 "내 이름은 시백, 사범이죠"라고 하고 권혜연은 "킹킹 혜연파!"라고 하고 하태성은 "이 세계의 왕이 된다!" 라고 한다. 배준혁은 "소개를 그리 한건 나 빡치라는 친절인가?"라고 패러디 했다.

각주

  1. 필름을 구매하는 것으로 6개 이상을 초과한 상태로 보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