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火葬
개요
시신을 불에 태워서 치르는 장례를 의미한다. 불교 용어로는 다비라고 하기도 한다
종교별 화장에 대한 인식
한국에서의 화장
1990년대만 하여도 한국에서는 화장은 상당히 꺼려지는 장례 방법이었다. 통상 매장을 선호하는 장례문화가 일반적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국토가 온통 무덤으로 뒤덮일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며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IMF 구제금융 이후 장묘문화도 비용이 영향을 주기 시작하였으며, 후손들이 선산을 관리하기 힘들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점차 화장으로 그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