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거 바트슈투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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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롬 보아텡]]과 함께 짝으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보아텡과 바트슈투버가 뚫려도 뒤에는 [[마누엘 노이어]]가 버티고 있는 상황.
이후 [[제롬 보아텡]]과 함께 짝으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보아텡과 바트슈투버가 뚫려도 뒤에는 [[마누엘 노이어]]가 버티고 있는 상황.


그러나 2012~2013 시즌 도중 [[마리오 괴체]]와의 충돌로 인대가 끊어져 시즌 아웃. 복귀가 임박해서 또 끊어지면서 한 시즌을 더 쉬게 된다. 여러모로 선수 생활이 걱정이 될 정도.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개막전에서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무사히 복귀했다. 팬들 역시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런데 세 경기 만에 다시 부상당해 전반기를 쉬게 된다. 후반기에 복귀해서 복귀골도 넣는 등의 활약을 보여줘 국대에도 복귀하지만, 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후 또 복귀해서 {{ㅊ|언제까지 부상당했다 복귀했다 반복할 거냐}}벤치에 머무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 위기에 몰린 팀을 위해 [[FC 포르투]] 2차전에 선발로 출격, [[단테]]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대승의 주역이 된다. 다시금 주전으로 뛸 것이 기대됐는데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3~4개월 아웃(...)
그러나 2012~2013 시즌 도중 [[마리오 괴체]]와의 충돌로 인대가 끊어져 시즌 아웃. 복귀가 임박해서 또 끊어지면서 한 시즌을 더 쉬게 된다. 여러모로 선수 생활이 걱정이 될 정도.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개막전에서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무사히 복귀했다. 팬들 역시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런데 세 경기 만에 다시 부상당해 전반기를 쉬게 된다. 후반기에 복귀해서 복귀골도 넣는 등의 활약을 보여줘 국대에도 복귀하지만, 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후 또 복귀해서 {{ㅊ|언제까지 부상당했다 복귀했다 반복할 거냐}}벤치에 머무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 위기에 몰린 팀을 위해 [[FC 포르투]] 2차전에 선발로 출격, [[단테 본핌]]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대승의 주역이 된다. 다시금 주전으로 뛸 것이 기대됐는데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3~4개월 아웃(...)


==플레이 스타일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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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추가되는 것이 바로 왼발 킥력이다. 왼발 키커로서, 팀 내에서 로벤 다음을 맡고 있으며 그 왼발 킥력으로 풀백으로도 준수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킥력을 통해 뿜어나오는 롱 패스가 일품.  {{ㅊ|왼발과 머리카락은 원래 등가교환인가}}
여기에 추가되는 것이 바로 왼발 킥력이다. 왼발 키커로서, 팀 내에서 로벤 다음을 맡고 있으며 그 왼발 킥력으로 풀백으로도 준수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킥력을 통해 뿜어나오는 롱 패스가 일품.  {{ㅊ|왼발과 머리카락은 원래 등가교환인가}}


보아텡 - 홀거의 센터백이 운용됐을 때는, 두 선수로부터 나오는 장거리 패스도 경기의 관전 요소 중 하나이다.
보아텡 - 홀거의 센터백이 운용됐을 때는, 두 선수로부터 나오는 장거리 패스도 경기의 관전 요소 중 하나이다. 다만 속도가 느리다는 게 문제. 완전 개노답의 주력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느린 건 느린 거다.


다만 속도가 느리다는 게 문제. 완전 개노답의 주력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느린 건 느린거다.
두번의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장기부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애초에 스피드는 없었던 덕에{{ㅊ|좋은 거였어!?}} 신체적 하락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시야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발전을 이루어내며 단테의 부진을 잘 메꿔주고 있다. {{ㅊ|시즌 아웃은 그말싫...}}
두번의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장기부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애초에 스피드는 없었던 덕에{{ㅊ|좋은 거였어!?}} 신체적 하락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시야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발전을 이루어내며 [[단테]]의 부진을 잘 메꿔주고 있다. {{ㅊ|시즌 아웃은 그말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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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독일의 축구 선수]]
[[분류:독일의 축구 선수]]
[[분류:1989년 출생]]
[[분류:1989년 출생]]

2020년 10월 21일 (수) 16:11 판

틀:축구선수 정보 FC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개요

이름이 뭔가 어려워서 홀거라고도 불린다.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2009년 루이 반 할 감독의 눈에 들어 토마스 뮐러와 함께 1군에 승선했고, 마르틴 데미첼리스의 공백을 메우며 주전으로 뛰었다. 그러나 좌측 측면 자리의 상황이 안 좋아지자, 이 시즌에는 풀백 자리에서 더 많이 뛰었다.

이후 제롬 보아텡과 함께 짝으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보아텡과 바트슈투버가 뚫려도 뒤에는 마누엘 노이어가 버티고 있는 상황.

그러나 2012~2013 시즌 도중 마리오 괴체와의 충돌로 인대가 끊어져 시즌 아웃. 복귀가 임박해서 또 끊어지면서 한 시즌을 더 쉬게 된다. 여러모로 선수 생활이 걱정이 될 정도.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개막전에서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무사히 복귀했다. 팬들 역시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런데 세 경기 만에 다시 부상당해 전반기를 쉬게 된다. 후반기에 복귀해서 복귀골도 넣는 등의 활약을 보여줘 국대에도 복귀하지만, 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후 또 복귀해서 언제까지 부상당했다 복귀했다 반복할 거냐벤치에 머무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 위기에 몰린 팀을 위해 FC 포르투 2차전에 선발로 출격, 단테 본핌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대승의 주역이 된다. 다시금 주전으로 뛸 것이 기대됐는데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3~4개월 아웃(...)

플레이 스타일

제공권이 아주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뛰어난 피지컬과 수준급의 태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추가되는 것이 바로 왼발 킥력이다. 왼발 키커로서, 팀 내에서 로벤 다음을 맡고 있으며 그 왼발 킥력으로 풀백으로도 준수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킥력을 통해 뿜어나오는 롱 패스가 일품. 왼발과 머리카락은 원래 등가교환인가

보아텡 - 홀거의 센터백이 운용됐을 때는, 두 선수로부터 나오는 장거리 패스도 경기의 관전 요소 중 하나이다. 다만 속도가 느리다는 게 문제. 완전 개노답의 주력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느린 건 느린 거다.

두번의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장기부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애초에 스피드는 없었던 덕에좋은 거였어!? 신체적 하락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시야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발전을 이루어내며 단테의 부진을 잘 메꿔주고 있다. 시즌 아웃은 그말싫...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