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보아텡 Jérôme Boat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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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88년 9월 31일 (35세) 서독 서베를린 |
국적 | 독일 |
신체 | 192cm, 90kg |
프로선수 경력 | |
종목 | 축구 |
포지션 | 수비수 |
소속팀 |
헤르타 BSC II (2006~2007) 헤르타 BSC (2007) 함부르크 SV (2007~2010) 맨체스터 시티 (2010~2011) FC 바이에른 뮌헨 (2011~) |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뛰고 있는 독일의 수비수.
플레이 스타일[편집 | 원본 편집]
롱패스 능력이 뛰어나며, 맨시티에서는 풀백으로 기용된 적도 있는만큼 오버래핑이나 크로스도 상당히 괜찮다. 또 큰 체구에 비해 주력이 매우 좋은 편. 13/14시즌 바이에른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기록됐을 정도. 빌트(Bild)에 따르면, 이 시즌 보아텡은 시속 34.3km를 기록하며 그 로벤을 제쳤다고 한다.
한 때 수비력, 특히 수비집중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2/13시즌까지 바이에른에서 보아텡은 '구멍텡'으로도 불리며 '보아텡이 싼 똥을 단테 본핌이 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3/14시즌 각성, 부쩍 높아진 수비집중력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거듭났다. 오히려 단테가 싼 똥을[1] 보아텡이 치워준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을 정도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샬케의 케빈-프린스 보아텡과 이복형제다. 제롬은 독일 대표팀을 택한 반면, 프린스 보아텡은 가나 대표팀을 택했다.
각주
- ↑ 이 시즌 단테는 급격히 폼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