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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는 [[해부학]]적으로 [[직장]](直腸) 바깥의 개구부이다. 똥구멍,항문,후장,애널 이라고도하며, [[괄약근]]으로 제어된다. 주로 [[똥]]을 싸는 기관이다. 표면은 점막으로 감싸져 있고, 안쪽 항문 괄약근과 바깥쪽 항문 괄약근이 있다. 안쪽 항문 괄약근은 불수의근(의지와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운동하는 근육)이므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지 못하고 언제나 꼭 죄여 있는 상태에 있다. 바깥쪽 항문 괄약근은 수의근(척추 짐승에서 의지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이며,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여 [[배설]] 등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항문'''은 [[해부학]]적으로 [[직장]](直腸) 바깥의 개구부이다. 똥구멍, 항문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괄약근]]으로 제어되며 주로 [[대변]]을 배출하는 기관이다. 표면은 점막으로 감싸져 있고, 안쪽 항문 괄약근과 바깥쪽 항문 괄약근이 있다. 안쪽 항문 괄약근은 불수의근<ref>의지와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운동하는 [[근육]]</ref>이므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지 못하고 언제나 꼭 죄여 있는 상태에 있다. 바깥쪽 항문 괄약근은 수의근<ref>척추 짐승에서 의지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근육</ref>이며,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여 [[배설]] 등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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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9일 (월) 18:40 판

항문은 해부학적으로 직장(直腸) 바깥의 개구부이다. 똥구멍, 항문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괄약근으로 제어되며 주로 대변을 배출하는 기관이다. 표면은 점막으로 감싸져 있고, 안쪽 항문 괄약근과 바깥쪽 항문 괄약근이 있다. 안쪽 항문 괄약근은 불수의근[1]이므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지 못하고 언제나 꼭 죄여 있는 상태에 있다. 바깥쪽 항문 괄약근은 수의근[2]이며,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여 배설 등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각주

  1. ↑ 의지와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운동하는 근육
  2. ↑ 척추 짐승에서 의지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근육